【ソウル=中野晃】韓国の競技場などで日本の旭日(きょくじつ)旗を掲げた者に、
1年以下の懲役刑や300万ウォン(約27・5万円)以下の罰金刑を科す刑法改正案が
韓国国会に出された。与党セヌリ党の孫仁春(ソンインチュン)議員ら与野党の10議員が
提出し、24日付で法制司法委員会に上程された。
改正案は、旭日旗を念頭に「日本の帝国主義を象徴する旗や記章、服などを韓国内で制作、
流布させたり、大衆交通手段や集会、公衆が密集する場所で使用したりした者」を刑罰の
対象にするとしている。
韓国では、日本での反韓デモで参加者が旭日旗を掲げて行進する姿が報道で再三紹介され、
「日本の軍国主義の象徴」とする見方が定着している。
7月、ソウルでのサッカー東アジア杯・日韓戦で韓国側応援席に「歴史を忘れる民族に未来はない」
との横断幕が掲げられて問題となったが、韓国サッカー協会は、日本の応援団が旭日旗を振ったことが
「事態の発端だ」と主張している。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5-00000039-asahi-int
【서울=나카노 아키라】한국의 경기장등에서 일본의 욱일(욱일) 기를 내건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만원( 약 27·5만엔) 이하의 벌금형을 과하는 형법 개정안이 한국 국회에 나왔다.여당 세누리당의 손인춘(손인틀) 위원들 여야당의 10 의원이 제출해, 24 일자로 법제 사법 위원회에 상정 되었다. 개정안은, 욱일기를 염두에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기나 기장, 옷등을 한국내에서 제작, 유포시키거나 대중 교통 수단이나 집회,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용하거나 한 사람」을 형벌의 대상으로 하다고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의 반한데모로 참가자가 욱일기를 내걸어 행진하는 모습이 보도로 재삼 소개되어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이라고 하는 견해가 정착하고 있다. 7월, 서울에서의 축구 동아시아배·일한전에서 한국측 응원석에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와)과의 횡단막을 걸어 문제가 되었지만, 한국 축구 협회는, 일본의 응원단이 욱일기를 털었던 것이 「사태의 발단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5-00000039-asahi-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