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友達? 母が必要ないと言っている。勉強さえすればいいと。私もそう思う。どうせ私たちを判断するのは成績だから」(ソウル中浪区A中1年女子)。
「仲間はずれにされないためには、仲間はずれをしなければいけない。自分が助かるためには、その気がなくても他の人をいじめなければいけない」(ソウル東大門区B中2年男子)
「対話の半分は汚い言葉。みんながそうだから何とも思わない。親もそうだから、俺たちに何も言えない」(ソウル江南区C中1年男子)
子どもの人格が問題だ。勉強と成績に踏みにじられ、周囲の人たちへの配慮を欠いている。スマートフォンやゲームなど刺激的な反応に慣れ、感情をコントロー
ルする能力も足りない。多くの子どもが、いつ友達から仲間はずれにされるか分からないという恐れを抱いている。ソウル地域の中学生82人に会い、深層イン
タビューした結果だ。
慶煕大と中央日報は6月から3カ月間、7人の教授団(団長チョン・ジンヨン副総長・政治外交学)と中央日報の記者で特別取材チームを構成し、中学生の人格
について調査した。家庭・学校を含むさまざまな空間で、優等生からいわゆる“不良少年”まで中学生が似た悩みを抱えていた。中学生は相手に配慮したり協調
することに慣れていなかった。夢がなかったり、自分の進路について悩んだことがない生徒も多かった。
調査責任者のチョン・ジンヨン教授は「子どもだけの問題ではない」とし「成功のためには嘘や便法を大したことではない考える大人の世代の世相、成績に埋没した行き過ぎた競争主義教育が子どもの人格を崩壊させている」と話した。
中学生の危険な現実は数値にも表れている。人格に対する客観的な分析のため、取材チームは全国16市・道の中学生(2171人)、教師(232人)、保護
者(353人)を標本調査した。正直・正義・法遵守・責任(道徳性)と共感・疎通・配慮・協調(社会性)・自己理解・自己コントロール(情緒)など10個
の指標別に計30項目の質問・答弁の結果を点数化(満点100点)し、人格指数を作った。
調査の結果、正直(61.7点)が最も低かった。望むものがあればためらいなく嘘をつく一部の大人の姿がそのまま反映されているという指摘だ。配慮
(63.6点)、自己コントロール(64.3点)、法遵守(68.8点)、協調(69.5点)、自己理解(69.9点)など5つの指標も70点未満で低
かった。責任感(74.5点)、疎通(75点)、共感(76.4点)、正義(81.3点)の4つの指標は相対的に高かった。10個の指標の平均値は
69.8点だった。
慶煕大のキム・ジュンベク教授(社会学)は「質問で人間として備えるべき基本的な人格や行為様式を尋ねれば、回答が望ましい方向に偏る」とし「この点を考慮すれば69.8は低いレベル」と話した。
大人が考える中学生の問題はさらに深刻なレベルだった。教師(50.7点)と親(60.5点)がつけた中学生の人格点数は、生徒の評価よりはるかに低かった。
ソウル蘆原区にあるオンゴク中学のチェ・ドンソン教師(女性、50)は「子どもは自分が損をすることでなければあまり関心を持たない」とし「動画やソー
シャルネットワークサービス(SNS)など即時の反応に慣れているためか、人に対する尊重や配慮など深い考えが必要な行動が不足している」と述べた。中学
1年の子どもがいるチェ・キョンジュさん(女性、47)は「親があらゆることを準備するので、最近の子どもは責任感が不足し、公衆道徳も落ちるようだ」と
話した。
慶煕大のキム・ビョンチャン教授(教育学)は「以前にも思春期の青少年は疾風怒涛の時期を経験しながらさまよったが、最近の中学生はマスメディアの発達で
社会の悪習をより早く知る」とし「正直・配慮・自己コントロールなど、特に不足している品性をまず身につける教育プログラム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ず、大人
が特にこうした部分で模範を見せる必要がある」と助言した。
最終更新:9月23日(月)14時3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3-00000016-cnippou-kr
韓国社会の異常性が
よくわかる報道ですね。
ただこれを書いた記者自身も
似たようなものなんでしょうけど(嗤)。
「친구? 어머니가 필요없다고 한다.공부만 하면 괜찮으면.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어차피 우리를 판단하는 것은 성적이니까」(서울 중랑구 A중 1 그 해의 간지에 태어난 여성자).
「따돌림으로 되지 않기 위해(때문에)는, 따돌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자신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럴 마음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으면 안 되는」(서울 동대문구 B중 2 토시오자)
「대화의 반은 더러운 말.모두가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부모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서울 강남구 C중 1 토시오자)
아이의 인격이 문제다.공부와 성적에 유린해져 주위의 사람들에게의 배려가 부족하고 있다.스마트 폰이나 게임 등 자극적인 반응에 익숙해 감정을 콩트 로
르 하는 능력도 부족하다.많은 아이가, 언제 친구로부터 따돌림으로 되는지 모른다고 할 우려를 안고 있다.서울 지역의 중학생 82명을 만나, 심층 인
타뷰 한 결과다.
경희대와 중앙 일보는 6월부터 3개월간, 7명의 교수단(단장 정・진 욘부총장・정치 외교학)과 중앙 일보의 기자로 특별 취재 팀을 구성해, 중학생의 인격
에 붙어 조사했다.가정・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우등생으로부터 이른바 “불량 소년”까지 중학생이 닮은 고민을 안고 있었다.중학생은 상대에게 배려하거나 협조
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었다.꿈이 없거나,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없는 학생도 많았다.
조사 책임자 정・진 욘 교수는「아이만의 문제가 아닌 」로 해「성공을 위해서는 거짓말이나 편법을 별일 아닌 생각하는 어른의 세대의 세태, 성적에 매몰 한 지나친 경쟁 주의 교육이 아이의 인격을 붕괴시키고 있는」라고 이야기했다.
중학생의 위험한 현실은 수치에도 나타나고 있다.인격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취재 팀은 전국 16시・길의 중학생(2171명), 교사(232명), 보호
사람(353명)을 표본 조사했다.정직・정의・법준수・책임(도덕성)과 공감・소통・배려・협조(사회성)・자기 이해・자기 컨트롤(정서) 등 10개
의 지표별로 합계 30항목의 질문・답변의 결과를 점수화(만점 100점) 해, 인격 지수를 만들었다.
조사의 결과, 정직(61.7점)이 가장 낮았다.바라는 것이 있으면 망설임 없게 거짓말하는 일부의 어른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하는 지적이다.배려
(63.6점), 자기 컨트롤(64.3점), 법준수(68.8점), 협조(69.5점), 자기 이해(69.9점) 등 5개의 지표도 70점 미만으로 저
샀다.책임감(74.5점), 소통(75점), 공감(76.4점), 정의(81.3점)의 4개의 지표는 상대적으로 높았다.10개의 지표의 평균치는
69.8점이었다.
경희대의 김・즐베크 교수(사회학)는「질문으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인격이나 행위 양식을 물으면, 회답이 바람직할 방향으로 치우치는」로 해「이 점을 고려하면 69.8은 낮은 레벨」라고 이야기했다.
어른이 생각하는 중학생의 문제는 한층 더 심각한 레벨이었다.교사(50.7점)과 부모(60.5점)이 붙인 중학생의 인격 점수는, 학생의 평가보다 훨씬 낮았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온고크 중학의 최・돈손 교사(여성, 50)는「아이는 자신이 손해 보는 것으로 없으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로 해「동영상이나 소
샤르넷트워크서비스(SNS) 등 즉시의 반응에 익숙해 있기 위해인가, 사람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 등 깊은 생각이 필요한 행동이 부족한」라고 말했다.중학
1년의 아이가 있는 최・경주씨(여성, 47)는「부모가 모든 일을 준비하므로, 최근의 아이는 책임감이 부족해, 공중 도덕도 떨어지는 것 같다」와
이야기했다.
경희대의 김・볼체 교수(교육학)는「이전에도 사춘기의 청소년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경험하면서 헤매었지만, 최근의 중학생은 매스 미디어의 발달로
사회의 악습을 보다 빨리 아는」로 해「정직・배려・자기 컨트롤 등, 특히 부족한 품성을 우선 몸에 익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어, 어른
하지만 특히 이러한 부분에서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는」와 조언 했다.
최종 갱신:9월 23일 (월) 14시 3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3-00000016-cnippou-kr
한국 사회의 이상성이
잘 아는 보도군요.
단지 이것을 쓴 기자 자신도
비슷한 것이지요지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