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高3になるチョンさん(18)は、普段は静かな性格だが、時々学校で「カッ」となっては怒りを爆発させてしまう。
昨年の期末テストが終わった後、チョンさんよりもはるかに点数が良かった友人が「何点だった? 私は全然勉強しなかったんだ…」と話し掛けてきた。これ
を聞いたチョンさんは、突然怒りが込み上げてきて友人に怒鳴り散らした。チョンさんは「頭に来た感情を鎮めるのにあまりにも時間がかかり過ぎて大変だ。ど
うやって怒りを抑えたらいいのか学んでみたい」と話した。
しかし、チョンさんが授業中に怒りをコントロールする方法について全く学ば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昨年の1学期は1週間に4時間「生活と倫理」という授
業を受けた。このうち「人格向上のための生活」というテーマでは、他人との摩擦を平和的に解決する方法について本を読んだ。1年生の2学期には「平和な生
活の追求」という道徳の授業で「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生活態度」について学んだ。
ところがチョンさんは、「授業で学んだことは実際に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上で役に立たなかった」という。テストに向けて理論を暗記したにすぎなかったのだ。
「感情をコントロー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抽象的な概念や当為性を、本を通じて学んだだけで終わってしまったわけだ。
■学生「道徳の教科書は覚えることばかり」
瞬間的に込み上げてくる怒りを抑えることができずに、学校で暴力や暴言に走る学生が増えているが、韓国の学校教育では他人に対する思いやりや我慢する
心、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方法などを「理論」でしか教えないとする指摘は多い。従って、頭にくると対話より拳が先に出てしまうのだ。人を尊重し、気配り
する市民意識の体得ができていないわけだ。
本紙が小・中・高校の教師らに依頼して、道徳や社会、倫理の教科書の内容を分析した結果、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方法に関するテーマは、学年ごとに必ず学ぶようになっている。
例えば、小学校1年の1学期に使用する『正しい生活』という教科書は、友だちと仲良くし、他人に対する気配りを忘れてはならないといった内容で構成され
ており、2年時の『正しい生活』には、きれいな言葉を使って公の場で礼儀正しく行動する方法について教える項目がある。3-6年時には『道徳』と『社会』
の教科書にも、忍耐や我慢をしながら規則を守っていく方法、他人に気配りする方法などが書かれている。
このようにすでに小学校のときから、子どもたちは頭に来ることがあっても、言い返したり、暴力を振るったり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繰り返して学んできているのだ。こうした教育内容は、中・高の教育課程でも引き続き行われている。
しかし、本紙が小・中・高校生10人に対して、学校で学んだ内容が「カッ」となった時に感情をコントロールする上で役に立ったかと質問したところ、10人全員が「役に立たなかった」と回答した。
高2のイムさん(17)は「道徳の授業も他の科目のように試験のために覚えるといった感じで勉強する。教科書の内容は全て正しい内容だが、心に訴え掛けるものがない」と話す。「理論」だけの勉強であって「実践する方法」は学んでいないのだ。
高3のキムさん(18)は「マンションの上の階と下の階で騒音問題が生じた際、学校で学んだように『ちょっと静かにしてください』と何度か丁寧に言って
みたところで解決されず、結局『カッ』となってしまう。小さいころから授業中に他人に対する気配りを忘れず、互いに協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学んだが、実
際とは大きく懸け離れている」と話した。
中3のイさんは「授業時間に腹が立つ状況を実際に演出し、その役割を実際に演じてみることで、実感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提案した。
■「実際の状況に対処できる方法を教えることが大切」
忠清南道にあるミダン小学校のパク・ウンジョン校長(公州大学兼任教授)は「韓国の青少年たちが感情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根本原因は、
教育課程と実際の現実の間に大きな隔たりがあるためだ。12年間にわたって学ぶ教科書の内容は立派だが、教師がこれを表面的にのみ教えて評価するため、
『教科書の内容』と『学生たちの内面』は大きく食い違っている」と分析した。
また、仁川Weeセンターのキム・ミジン専門カウンセラーは「授業中に関連したテーマを扱う際には、班ごとの集まりなどを持って、子どもたちが具体的な
葛藤にどのように対処していくべきかを考え、話し合いながら意見を交換する時間を増やさなければならない。できれば互いに役割を与えて演劇させるなど、感
情が激しくなるシチュエーションを作り出すことが望ましい」と説明した。
最終更新:9月21日(土)7時19分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1-00000020-chosun-kr
韓国人に怒りを抑制させるということは・・・
韓国人に呼吸するな、ということに等しい嗤)。
あひゃひゃひゃ!
금년고 3이 되는 정씨(18)는, 평상시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가끔 학교에서「칵」되어 분노를 폭발시켜 버린다.
작년의 기말 테스트가 끝난 후, 정씨보다 아득하게 점수가 좋았던 친구가「몇 점이었어? 나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해 왔다.이것
(을)를 (들)물은 정씨는, 돌연 분노가 울컥거려 오고 친구에게 마구 고함쳤다.정씨는「화가 난 감정을 진정시키는데 너무 시간이 너무 걸려서 큰 일이다.
하고 분노를 억제하면 좋은 것인지 배워 보고 싶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정씨가 수업중에 분노를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해 전혀 배우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작년의 1 학기는 1주간에 4시간「생활과 윤리」라고 하는 수
업을 받았다.이 중「인격 향상을 위한 생활」라고 하는 테마에서는, 타인과의 마찰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고 책을 읽었다.1 학년의 2 학기에는「평화로운 생
활의 추구」라고 하는 도덕의 수업으로「감정을 컨트롤 하는 생활 태도」에 임해서 배웠다.
그런데 정씨는, 「수업으로 배운 것은 실제로 감정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고 한다.테스트를 향해서 이론을 암기 한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감정을 컨트롤 해야 하는」라고 하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당위성을, 책을 통해서 배운 것만으로 끝나 버린 것이다.
■학생「도덕의 교과서는 기억하는 일(뿐)만 」
순간적으로 울컥거려 오는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폭력이나 폭언에 달리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의 학교 교육에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나 참는다
마음,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등을「이론」로 밖에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는 지적은 많다.따라서, 화가 난다고 대화보다 주먹이 먼저 나와 버린다.사람을 존중해, 배려
하는 시민 의식의 체득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본지가 소・안・고등학교의 교사등에 의뢰하고, 도덕이나 사회, 윤리의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에 관한 테마는, 학년 마다 반드시 배우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1년의 1 학기에 사용하는『올바른 생활』라고 하는 교과서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이)라고 내려 2 연시의『올바른 생활』에는, 예쁜 말을 사용해 국가 기관에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항목이 있다.3-6 연시에는『도덕』와『사회 』
의 교과서에도, 인내나 인내를 하면서 규칙을 지켜 가는 방법, 타인에게 배려하는 방법등이 쓰여져 있다.
이와 같이 벌써 초등학교 때로부터, 아이들은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말대답하거나 폭력을 기발한 해선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반복해 배워 오고 있다.이러한 교육 내용은, 안・고의 교육과정에서도 계속해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본지가 소・안・고교생 10명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칵」되었을 때에 감정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는지라고 질문했는데, 10명 전원이「도움이 되지 않았다」라고 회답했다.
고2의 의무씨(17)는「도덕의 수업도 다른 과목과 같이 시험을 위해서 기억한다고 하는 느낌으로 공부한다.교과서의 내용은 모두 올바른 내용이지만, 마음에 호소해 거는 것이 없는」라고 이야기한다.「이론」만의 공부이며「실천하는 방법」는 배우지 않은 것이다.
고3의 김씨(18)는「맨션 위의 층과 아래의 층에서 소음 문제가 생겼을 때,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조금 조용하게 해 주세요』와 몇 번인가 정중하게 말해
보았더니 해결되지 않고, 결국『칵』가 되어 버린다.어릴 때부터 수업중에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서로 협력해야 하면 배웠지만, 열매
때와는 크게 동떨어지고 있는」라고 이야기했다.
중 3의 이씨는「수업 시간에 화가 나는 상황을 실제로 연출해, 그 역할을 실제로 연기해 보는 것으로, 실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와 제안했다.
■「실제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 」
충청남도에 있는 미단 초등학교의 파크・운젼 교장(공주 대학 겸임 교수)은「한국의 청소년들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근본 원인은,
교육과정과 실제의 현실의 사이에 큰 격차가 있기 때문에다.12년간에 걸쳐서 배우는 교과서의 내용은 훌륭하지만, 교사가 이것을 표면적에게만 가르쳐 평가하기 위해(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와『학생들의 내면』는 크게 어긋나 있는」와 분석했다.
또, 인천 Wee 센터의 김・미진 전문 카운셀러는「수업중에 관련한 테마를 취급할 때 , 반 마다의 모임등을 가지고, 아이들이 구체적인
갈등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 것인가를 생각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안 된다.할 수 있으면 서로 역할을 주어 연극시키는 등, 감
정이 격렬해지는 시추에이션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람직한」라고 설명했다.
최종 갱신:9월 21일 (토) 7시 19분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921-00000020-chosun-kr
한국인에 분노를 억제시킨다고 하는 것은 ・・・
한국인에 호흡하지 말아라,라고 하는 것에 동일한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