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의 여름 기온제
조금 전, 아들의 아파트에 가고 있는 신부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지금 기온 4조로 축제 하루전 보고 있어~응!」
전화의 저 편에서 콘콘치키치키라고 하는 잡자의 소리가 들려 왔다.
축생!내년이야말로는 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