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418-00000022-yonh-kr
【서울 연합 뉴스】북한에 의한 도발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윤병세(윤・볼세) 외교부장관이 이달 말경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 대북정책을 협의하는 모양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8일, 「윤장관이 근처 주변국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중이다.관계국에 방문을 타진해 일정을 협의하고 있을 단계다」와 분명히 했다.
윤장관은 양국을 잇따라 방문해, 중국의 왕 타케시 외상이나 일본의 키시다 후미오 외상과 회담할 방향으로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윤장관의 방문은 다음 달 7일로 예정되고 있는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행해질 전망으로, 이달 말 전후에 연달아 외상 회담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방문은 한미 외상 회담후에 행해지기 위해, 일중 외상과 한반도 정세의 긴장완화책을 집중적으로 서로 이야기한다고 보여진다.
특히 중국이란, 북한의 태도의 변화를 재촉해 대화에 이끌기 위한 구체적인 방책을 서로 이야기하는 모양이다.
또, 박근 메구미(파크・쿠헤)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의 공약 입안에 깊게 관련된 윤장관은, 박대통령이 내건 대화나 인도 지원을 통해 남북의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하는「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의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북한・개성 공업단지의 가동 중단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화를 제안한 배경등도 설명해, 한반도의 정세 변화를 리드하기 위한 신정권의 구상이나 의사를 전한다고 보여진다.
정부내외에서는, 북한은 추가 도발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 현재 실시중의 한미 합동 야외 기동 훈련「폴 이글」가 이달 말에 종료한 후에는, 일정한 냉각기간을 거쳐 한반도 정세가 긴장으로부터 대화의 국면으로 바뀔 가능성을 지적하는 소리가 나와 있다.
5월로 예정되고 있던 한일중 정상회담이 연기되었던 만큼 중국과 일본 방문으로 한중,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향한 대화도 행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갱신:4월 18일 (목) 13시 22분
명목은 북한 대책같지만,
아무래도본심은 다른 곳에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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