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東電工、「核酸」世界3位の米医薬品メーカー買収へ
2012.11.13 09:33
日東電工が来年1月をめどに、遺伝子治療に用いられるバイオ医薬品「核酸」の受託製造で世界3位の米ギリンダス・アメリカ(オハイオ州)を買収することが12日、分かった。
投資額は約10億円とみられる。日東電工は昨年2月にも核酸の受託製造で世界1位の米アビシアバイオテクノロジー(マサチューセッツ州)を買収。市場の急拡大が予想されるバイオ医薬の分野を強化して将来の成長の布石とする考えだ。
核酸はDNAの成分で、遺伝子に直接作用することから難病治療に役立つとされる。日東電工はすでに核酸医薬の技術開発・製造に取り組んでおり、ギリンダスの製造能力や販売網を活用して事業を拡大する。
日東電工は産業用テープや液晶パネル向け偏光板などが主力だが、液晶テレビの価格下落などの影響を受け、新しい成長戦略が求められている。
닛토 전공, 「핵산」세계 3위의 미 의약품 메이커 매수에
2012.11.13 09:33
닛토 전공이 내년 1월을 목표로, 유전자 치료에 이용되는 바이오 의약품「핵산」의 수탁 제조로 세계 3위의 미 기린다스・미국(오하이오주)을 매수하는 것이 12일, 알았다.
투자액은 약 10억엔으로 보여진다.닛토 전공은 작년 2월에도 핵산의 수탁 제조로 세계 1위의 미 아비시아바이오테크노로지(매사추세츠주)를 매수.시장의 급확대가 예상되는 바이오 의약의 분야를 강화해 장래의 성장의 포석으로 할 생각이다.
핵산은 DNA의 성분으로, 유전자에 직접 작용하는 것으로부터 난치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닛토 전공은 벌써 핵산 의약의 기술개발・제조에 임하고 있어 기린다스의 제조능력이나 판매망을 활용하고 사업을 확대한다.
닛토 전공은 산업용 테이프나 액정 파넬을 위한 편광판등이 주력이지만, 액정 TV의 가격 하락등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성장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