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의 시작···그런 예감
프틱!
무엇인가가 튀었을지도・・・(치)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주택 시장이 회복의 조짐을 보여주지 않다.
국토 해양부는 17일, 8월의 주택의 거래 건수는 4만 7886건으로 2006년의 조사 개시 이래, 8월단월에 과거 최악이었다고 발표했다.전월비로 15.7%감, 전년동월비에서는 34.6%감이 되었다.
전문가등은 여름 방학(휴가) 시즌이 있는 8월은 계절 요인으로 거래 건수가 줄어 드는 것을 고려해도, 최근의 감소폭은 심각하다고 지적한다.국토 해양부 관계자는「주택 가격의 상승을 전망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퍼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주택 거래를 지역별로 보면,수도권은 1만 7277건과 전년동월비 37.9%감소했다.지방은 3만 589건과 동32.5%줄어 들었다.서울은 4905건으로, 동47.6%감이 되었다.
맨션의 거래는 동39.0%감의 3만 1400건, 독립주택은 동25.3%감의 7만 7000건, 다세대 주택은 동22.9%감의 8만 8000건이었다.
거래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서울의 고급 주택지,강남구에 있는 은마 아파트(76.79평방 미터)의 7월의 거래 가격은 최고로 8억원( 약 5609만엔)이었지만, 8월에는 1000만원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kimchiboxs@yna.co.kr
최종 갱신:9월 17일 (월)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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