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の諺】
・いとこが田畑を買えば腹が痛い。
・女は三日殴らないと狐になる。
・他人の牛が逃げ回るのは見ものだ。
・他人の家の火事見物をしない君子はいない。
・弟の死は肥やし。
・倭将は病気にかかるほどよい。
・盗みも一人でやれ。
・梨の腐ったのは娘にやり、栗の腐ったのは嫁にやる。
・母親を売って友達を買う。
・梨を食べて歯を磨く。(一挙両得)
・女房を殴った日に女房の母親がくる。
・隠れてみたら捕盗庁の建物だ。
・三日も飢えて塀を越えない者はない。
・音の出ない銃があれば撃ってやる。
・俺の物は俺の物、お前の物も俺の物。
・人が自分にそむくなら、むしろ自分が先にそむいてやる。
・死ぬ女が陰部を隠すものか。
・銭は汚く儲けても、きれいに使えばよい。
・川に落ちた犬は、棒で叩け。
・死んだ息子のちんこに触ってみる。
・営門で頬を打たれ、家に帰って女房を殴る。
・姑への腹立ち紛れに犬の腹をける。
・あんな奴は生まずにカボチャでも生んでおけば、煮て食べられたものを。
・ただの物は苦くても甘い。
・ひとつ釜の飯を食べて訴訟を起こす。
・らい病患者の鼻の穴に差し込まれたにんにくの種もほじくって食べる。
・一緒に井戸を掘り、一人で飲む。
・泣く子は餅を一つ余計もらえる。
・便所の蛙に陰門をかまれた。
・屁が癖になるや、麦の食糧も底をつく。
・大便かカボチャ汁か。
・白い粥に鼻水。
・屁が度重なれば大便がしやすい。
・手も当てずに鼻をかむ。
・臭くない便所があるものか。
・自分の陰部をさらけ出して人に見せる。
出典：「対訳韓国ことわざ選」若松実編著（1975）
【조선의 속담 】
・사촌이 전답을 사면 배가 아프다.
・여자는 3일 때리지 않으면 여우가 된다.
・타인의 소가 도망쳐 다니는 것은 볼 만하다.
・타인의 집의 화재 구경을 하지 않는 군자는 없다.
・남동생의 죽음은 비옥하게 해.
・야마토장은 병에 걸릴 만큼 좋다.
・도둑질도 혼자서 해라.
・배가 썩은 것은 딸(아가씨)에게 해, 률이 썩은 것은 신부에게 한다.
・모친을 팔고 친구를 산다.
・배를 먹고 이빨을 닦는다.(일거양득)
・부인을 때린 날에 부인의 모친이 온다.
・숨어 보면 포도청의 건물이다.
・3일이나 굶주리고 담을 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소리의 나오지 않는 총이 있으면 공격해 준다.
・나의 물건은 나의 물건, 너의 물건도 나의 물건.
・사람이 자신을 거역한다면, 오히려 자신이 먼저 어겨 준다.
・죽는 여자가 음부를 숨길까 보냐.
・전은 더럽게 돈을 벌어도, 깨끗하게 사용하면 좋다.
・강에 떨어진 개는, 봉으로 두드려라.
・죽은 아들후 와에 손대어 본다.
・병영의 문에서 뺨을 맞고 집에 돌아가고 부인을 때린다.
・시어머니에게의 화가 나 요행에 개의 배를 찬다.
・저런 놈은 낳지 않고 호박이라도 낳아 두면, 익혀 먹을 수 있던 것을.
・단순한 물건은 씁쓸해도 달다.
・하나솥의 밥을 먹고 소송을 일으킨다.
・나병 환자의 코의 구멍에 삽입된 마늘의 종도 보전 먹는다.
・함께 우물을 파, 혼자서 마신다.
・우는 아이는 떡을 하나 여분 받을 수 있다.
・변소의 개구리에게 음문을 물렸다.
・비가 버릇이 되자 마자, 보리의 식량도 바닥난다.
・대변이나 호박국물인가.
・흰 죽에 콧물.
・비가 거듭되면 대변이 하기 쉽다.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푼다.
・수상하지 않은 변소가 있을까 보냐.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고 사람에게 보이게 한다.
출전：「대역 한국 속담선」와카마츠 미노루 편저(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