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が驚きべき…我が国の ¥”東海¥”がやりこなした!
地球温暖化主犯二酸化炭素, 取る方法生じた
発行日 2012.04.04
地球温暖化主犯である二酸化炭素を保存・隔離することができる大規模空間が確認された.
国土海洋部は二酸化炭素 50オックトンを永久的に隔離することができる海底地中保存所が東海鬱陵盆地南西部周辺海域大陸棚に存在すると 4日明らかにした.
<CO2 海洋地中保存実用化概念も>
国土海洋部は温室ガス減縮対策一環で製鉄・発電所などでポジブした二酸化炭素の海底地中保存所選定のための研究開発事業過程で保存所適合地域を見つけた.
石油・ガス探査を目的に得られたデータを 2年の間分析して東海鬱陵盆地周辺深部堆積層(深く800‾3000m)で大規模保存所に相応しい地層構造存在を 1次確認した.
今度確認された 50オックトン規模の保存所は 2030年我が国が二酸化炭素ポジブ保存(CCS)方式で果たそうとする年間減縮目標量 3200万トン基準で 150年以上を保存することができる規模だ.
国土部は鬱陵盆地周辺保存候補地を対象に今年地質構造を立体的に把握するための 3次元弾性波探査を実施した後 2015年まで大規模二酸化炭素保存実証のための対象誌を最終確定・告示する計画だ.
バックグァンリョル国土部海洋環境政策官は “二酸化炭素保存所確認で CCS技術実証事業を計画どおり推進することができる基盤が用意された”と “今後の CCS市場が形成されれば船舶・プラント市場と連携して我が国が主導権を取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十分だ”と言った.
最好記者 snoop@etnews.com
세계가 놀랄 일…우리나라 "동해"가 해냈다!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잡을 방법 생겼다
발행일 2012.04.04
최호기자 snoop@etnews.com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장·격리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이 확인됐다.
국토해양부는 이산화탄소 50억톤을 영구적으로 격리할 수 있는 해저지중 저장소가 동해 울릉분지 남서부 주변 해역 대륙붕에 존재한다고 4일 밝혔다.
<CO2 해양지중저장 실용화 개념도> 국토해양부는 온실가스 감축대책 일환으로 제철·발전소 등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해저지중 저장소 선정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과정에서 저장소 적합지역을 발견했다.
석유·가스 탐사를 목적으로 얻어진 데이터를 2년 동안 분석해 동해 울릉분지 주변 심부 퇴적층(깊이800~3000m)에서 대규모 저장소에 적합한 지층구조 존재를 1차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된 50억톤 규모의 저장소는 2030년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방식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연간 감축목표량 3200만톤 기준으로 150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국토부는 울릉분지 주변 저장후보지를 대상으로 올해 지질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3차원 탄성파 탐사를 실시한 후 2015년까지 대규모 이산화탄소 저장 실증을 위한 대상지를 최종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박광렬 국토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인으로 CCS기술 실증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CCS시장이 형성되면 선박·플랜트 시장과 연계해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