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国民 1人当り焼酒 84本飲んだ
記事入力 2012-02-15 20:51 
[スポーツワールド]
韓国主類産業協会と主類業界によれば, 去る 2011年国内希薄式焼酒のすべて出庫量は 32億 7225万病で前年比 0.07% 減少した.
これは大人 1人が平均 4.3日に 1本を飲んだわけであり, 非(非) 飲酒人口を勘案する時実際お酒を飲む大人の消費した焼酒はこれより多いようだ.
業社別ではハイト進路が 15億 4270万病を出庫して 47.1%のシェアを記録して全国マーケットーシェア 1位をしたし, その後でロッテ主類が 5億 990万病で 15.6%を占めて 2位に上がった. 3位は釜山・慶南地域焼酒会社無学で 4億 266万病, シェア 12.3%を見せた. 後を引き継いで ‘真実焼酒’を生産する大邱・慶北の金伏奏, ‘一葉株’で有名な全南の補して, ‘C1焼酒’で有名な釜山の大鮮酒造, 忠南地域業社である宣揚などがそれぞれシェア 8.1%, 5.7, 4.1%, 3.5% ずつを記録して順に 4, 5, 6, 7位を占めた.
出庫量基準でまだ 1位と差があるがロッテ主類と無学の上昇勢がハイト進路を猛追撃中に現われたし, 特にロッテ主類は 2006年 ‘初めのように’この発売開始された以後初めて全国マーケットーシェア 15.6%を記録, ロッテグループに編入された以後 15% 壁を突破した.
‘初めのように’は発売開始当時真実露が主導した焼酒市場で焼酒の 80%を占める水で既存焼酒と差別化したし, 消費者たちに ‘アルカリ還元数で作って柔らかい焼酒’という点を持続的に伝達して ‘初めのように’が柔らかい焼酒の代名詞なのを認識させて来た.
その結果, ‘初めのように’は発売開始 3年ぶりに全国マーケットーシェア 11%を記録したし, ロッテ引受後流通インフラが豊かなグループとシナジー效果を起こして焼酒市場の低成長成り行きにも毎年成長勢を引き続いてロッテ名前をただ 3年ぶりに全国シェア 15%を越した.
一方, 2011年焼酒市場は出庫価格基準で 2兆 8675億ウォンに集計されて金額上に 2010年対比 1.2% 減少した.
リュグンワ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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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인당 소주 84병 마셨다
기사입력 2012-02-15 20:51
[스포츠월드]
한국 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225만병으로 전년대비 0.07% 감소했다.
이는 성인 1명이 평균 4.3일에 1병을 마신 셈이며, 비(非) 음주인구를 감안할 때 실제 술을 마시는 성인이 소비한 소주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 하이트진로가 15억 4270만병을 출고해 4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국 시장점유율 1위를 했고, 그 뒤로 롯데주류가 5억 990만병으로 15.6%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부산·경남지역 소주회사 무학으로 4억 266만병, 점유율 12.3%를 보였다. 뒤를 이어 ‘참소주’를 생산하는 대구·경북의 금복주, ‘잎새주’로 유명한 전남의 보해, ‘C1소주’로 유명한 부산의 대선주조, 충남지역 업체인 선양 등이 각각 점유율 8.1%, 5.7, 4.1%, 3.5% 씩을 기록하며 차례로 4, 5, 6, 7위를 차지했다.
출고량 기준으로 아직은 1위와 차이가 있으나 롯데주류와 무학의 상승세가 하이트진로를 맹추격 중으로 나타났고, 특히 롯데주류는 2006년 ‘처음처럼’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장점유율 15.6%를 기록, 롯데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15% 벽을 돌파했다.
‘처음처럼’은 출시 당시 참이슬이 주도하던 소주시장에서 소주의 80%를 차지하는 물로 기존 소주와 차별화했고, 소비자들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임을 인식시켜 왔다.
그 결과, ‘처음처럼’은 출시 3년 만에 전국 시장점유율 11%를 기록했고, 롯데 인수 후 유통 인프라가 풍부한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소주시장의 저성장 추세에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롯데 이름을 단지 3년 만에 전국 점유율 15%를 넘어섰다.
한편, 2011년 소주시장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2조 8675억원으로 집계돼 금액상으로 2010년 대비 1.2% 감소했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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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인당 소주 84병 마셨다
기사입력 2012-02-15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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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 7225만병으로 전년대비 0.07% 감소했다.
이는 성인 1명이 평균 4.3일에 1병을 마신 셈이며, 비(非) 음주인구를 감안할 때 실제 술을 마시는 성인이 소비한 소주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별로는 하이트진로가 15억 4270만병을 출고해 4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국 시장점유율 1위를 했고, 그 뒤로 롯데주류가 5억 990만병으로 15.6%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부산·경남지역 소주회사 무학으로 4억 266만병, 점유율 12.3%를 보였다. 뒤를 이어 ‘참소주’를 생산하는 대구·경북의 금복주, ‘잎새주’로 유명한 전남의 보해, ‘C1소주’로 유명한 부산의 대선주조, 충남지역 업체인 선양 등이 각각 점유율 8.1%, 5.7, 4.1%, 3.5% 씩을 기록하며 차례로 4, 5, 6, 7위를 차지했다.
출고량 기준으로 아직은 1위와 차이가 있으나 롯데주류와 무학의 상승세가 하이트진로를 맹추격 중으로 나타났고, 특히 롯데주류는 2006년 ‘처음처럼’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장점유율 15.6%를 기록, 롯데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15% 벽을 돌파했다.
‘처음처럼’은 출시 당시 참이슬이 주도하던 소주시장에서 소주의 80%를 차지하는 물로 기존 소주와 차별화했고, 소비자들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임을 인식시켜 왔다.
그 결과, ‘처음처럼’은 출시 3년 만에 전국 시장점유율 11%를 기록했고, 롯데 인수 후 유통 인프라가 풍부한 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소주시장의 저성장 추세에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 롯데 이름을 단지 3년 만에 전국 점유율 15%를 넘어섰다.
한편, 2011년 소주시장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2조 8675억원으로 집계돼 금액상으로 2010년 대비 1.2% 감소했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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