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老不死」。歴史上、中国・秦の始皇帝が追い求め、多くの独裁者にとっての永遠の願いだった。今も世界中の研究者が不老不死の「源」を探し続けている。不老不死のメカニズムを解明しようとしているクラゲ研究者がいると聞いて、私は和歌山県白浜町を訪ねた。
元京都大准教授の久保田信さんは７月16日に、白浜町内に「ベニクラゲ再生生物学体験研究所」を開設したばかり。水槽にはふわふわ動く、ピンク色の小さなクラゲ。私がかわいいなぁと見入っていると「これが若返るベニクラゲです」と久保田さん。わずか数ミリ、最大でも１センチほどの小さな体にどんな可能性が秘められているのか。
生まれ変わるベニクラゲ
クラゲは通常、植物のような形状のポリプから水中を浮遊する形に成長し、死ぬと溶ける。しかし、ベニクラゲは命の危機に陥ると団子状になり、細胞が変化。新たにポリプを伸ばし、若い体に生まれ変わる。「チョウがイモムシに若返るようなもの」（久保田さん）
ベニクラゲを針で突き刺しダメージを与えると、数日でポリプに若返る。その後、順調なら約２カ月で元のクラゲの姿に戻る。久保田さんはこうした若返りに１個体で14回成功し、海外からも注目された。海水の塩分濃度の変化による若返りを偶然成功させたこともあるという。
ベニクラゲがなぜ若返るのか、肝心のメカニズムはまだ解明されていない。ヤワラクラゲやミズクラゲでも若返りに成功したケースがあり「ほかにもベニクラゲよりも若返るクラゲがいるかもしれない」（久保田さん）。
久保田さんは1992年から白浜町にある京大の実験所で海洋生物の研究を続けてきた。米紙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に載った記事をきっかけにイタリア人監督がドキュメンタリー作品を製作。作品は2016年のベネチア国際映画祭でも上映された。
18年３月に京大を定年退職したが、研究所を立ち上げてライフワークとしてクラゲ研究に打ち込む。「クラゲも人間も遺伝子構造はあまり変わらない。遺伝子分析などが進めば、人類の夢である不老不死のメカニズムのヒントが見つかるかもしれない」
その遺伝子分析を担うのがかずさＤＮＡ研究所（千葉県木更津市）主任研究員の長谷川嘉則さん（47）。16年に発表した研究結果ではベニクラゲの遺伝子の約４分の１が未知の物と判明した。長谷川さんは「若返りの秘密が隠されたオリジナル遺伝子が存在する可能性がある」と話す。
現在、ベニクラゲなど不老不死生物に人間の寿命延長のカギがあるとみて国際的に激しい研究競争が繰り広げられている。ＩＴ（情報技術）企業のグーグルも老化の原因を突き止めるためカリコという会社を設立し、ハダカデバネズミなどを研究している。
ハダカデバネズミはアフリカに生息し、寿命は約30年と他のマウスやラットと比べて非常に長い。がんになりにくい特性もあり、人間のがん予防や老化防止に役立つのではないかと期待されている。国内でも熊本大がハダカデバネズミの皮膚の細胞からｉＰＳ細胞を作製、がん化しにくい仕組みの一端を解明した。
脳のデジタル移植も
その一方で、人間を寿命のある肉体そのものから解放する動きも活発化している。脳のデータを丸ごとデジタル空間に移植することができれば、人間の意識はデジタル空間で生き続け「永遠の命」が実現するという考えで、トランスヒューマニズム（超人間主義）といわれる。
実際に米国やロシアでは大富豪が資金を出し、スタートアップ企業が人間の意識をロボットにインストールしたり、脳を防腐処理して永久保存したりする研究に取り組む。ただ、脳のデジタル化は「デジタル不死」を望んで脳の早期保存を求める人々に自殺を促しかねないとの論議も呼んでいる。
私は以前、他人の体に自分の脳を移植して生き続ける一族を描いた映画を見た夜、悪夢にうなされた。そこまでして生きる意味はあるのか、不老不死は憧れではなく畏怖の対象ではないかと思った。私が100歳になるまであと76年もある。「もっと生きたい」と願う人間の欲望は際限ない。その間に不老不死の薬やデジタル不死のシステムが誕生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が、実際に使うかどうかは激しい議論が行われるだろう。
現実味増す人生100年時代
1920年（大正９年）に雑誌「日本及日本人」が増刊号で特集した「百年後の日本」。各界の識者が「2020年に日本がどんな国になっているのか」を描いている。「女子の大臣、大学学長」「飛行機600人乗り」などは当たり、「地球と火星との交通」「文字はローマ字になる」などは外れた。その中で医師の敷津林傑氏は100年後の平均寿命について「80～90歳まで生き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と予想した。
厚生労働省の資料によると、21～25年当時の平均寿命は女性43.20歳、男性42.06歳。50歳まで生きられない時代に、敷津氏は100年後の平均寿命が倍になると大胆に予測した。当時は夢物語だったかもしれないが、2017年の平均寿命は女性87.26歳、男性81.09歳で、男性は初めて81歳を突破した。敷津氏の100年後予想はほぼ的中したといえる。
平均寿命は年々、過去最高を更新している。平均寿命は死亡率が今後も変わらないと仮定し、その年に生まれた０歳児があと何年生きられるかを表す。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は、65年には女性が91.35歳、男性が84.95歳まで延びると推計している。
平均寿命の延びとともに、100歳以上の人口も増え続けている。17年９月時点で全国に６万7824人。100歳以上は厚労省の調査が始まった1963年はわずか153人だったが、98年に１万人、2003年に２万人、07年に３万人、09年に４万人、12年に５万人、15年に６万人を突破した。日本の総人口が減り続ける一方で、100歳以上は今後も増え続ける。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の推計によると、100歳以上は25年に13万３千人、35年に25万６千人、50年に53万２千人、65年に54万７千人になるとしている。
ただ、平均寿命や100歳以上の予想は現在のテクノロジーの水準などを基に推計している。医学や創薬の進展があれば、推計は変わってくる。100年前の敷津氏の予想が当たったのと同じだ。例えば、17年生まれの人が将来にがん、心臓病、脳卒中のいずれかで死亡する確率は50％前後。しかし、これらの病気で亡くなる人がいなくなると仮定すると、平均寿命は６歳前後延びると推計されている。
寿命脱却速度
米未来学者のレイ・カーツワイル氏は「寿命脱却速度」という概念を唱える。人工知能（ＡＩ）の急速な進化を健康や医療に応用すれば、あと10年程度で老化の速度を超える速度で寿命がかなり延び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不老不死はまだ夢物語だが、平均寿命が延び続ければ「人生100年時代」は将来、現実のものとなる。科学技術は革命的に進化するが、社会組織や制度の変革は時間がかかる。世界の先端を行く長命社会日本でどう生きていくのか、どう社会保障制度を維持していくのかなどの課題は一人ひとりに突きつけられている。
「불로불사」.역사상, 중국·하다의 시황제가 추구해 많은 독재자에게 있어서의 영원의 소원이었다.지금도 온 세상의 연구자가 불로불사의 「근원」을 계속 찾고 있다.불로불사의 메카니즘을 해명하려고 하고 있는 해파리 연구자가 있다고 (듣)묻고, 나는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쵸를 방문했다.
원쿄토대준교수 쿠보타 마코토씨는 7월 16일에, 시라하마쵸내에 「베니크라게 재생 생물학 체험 연구소」를 개설했던 바로 직후.수조에는 푹신푹신 움직이는, 핑크색이 작은 해파리.내가 귀엽다라고 주시하고 있으면 「이것이 젊어지는 베니크라게입니다」라고 쿠보타씨.불과수밀리, 최대에서도 1센치 정도의 작은 몸에 어떤 가능성이 감춰지고 있는 것인가.
다시 태어나는 베니크라게
해파리는 통상, 식물과 같은 형상의 포리프로부터 수중을 부유 하는 형태로 성장해, 죽으면 녹는다.그러나, 베니크라게는 생명의 위기에 빠지면 경단상태가 되어, 세포가 변화.새롭게 포리프를 늘려, 젊은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나비가 나비의 유충에 젊어지는 것」(쿠보타씨)
베니크라게를 바늘로 찔러 데미지를 주면, 몇일에 포리프에 젊어진다.그 후, 순조로우면 약 2개월에 원래의 해파리의 모습으로 돌아온다.쿠보타씨는 이러한 회춘에 1 개체로 14회 성공해, 해외로부터도 주목받았다.해수의 염분 농도의 변화에 의한 회춘을 우연히 성공시킨 적도 있다고 한다.
베니크라게가 왜 젊어지는지, 중요한 메카니즘은 아직 해명되어 있지 않다.야와라크라게나 미즈 해파리라도 회춘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어 「그 밖에도 베니크라게보다 젊어지는 해파리가 있을지도 모르다」(쿠보타씨).
쿠보타씨는 1992년부터 시라하마쵸에 있는 쿄토대의 실험소에서 해양생물의 연구를 계속해 왔다.미국 신문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를 계기로 이탈리아인 감독이 다큐멘터리 작품을 제작.작품은 2016년의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18년 3월에 쿄토대를 정년퇴직했지만, 연구소를 시작해 라이프워크로서 해파리 연구에 몰두한다.「해파리나 인간도 유전자 구조는 별로 변하지 않다.유전자 분석등이 진행되면, 인류의 꿈인 불로불사의 메카니즘의 힌트가 발견될지도 모른다」
그 유전자 분석을 담당하는 것이 카즈사 DNA 연구소(치바현 키사라즈시) 주임 연구원 하세가와가칙씨(47).16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는 베니크라게의 유전자의 약 4분의 1이 미지의 물건과 판명되었다.하세가와씨는 「회춘의 비밀이 숨겨진 오리지날 유전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현재, 베니크라게 등 불로불사 생물에게 인간의 수명 연장의 열쇠가 있다라고 보고 국제적으로 격렬한 연구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IT(정보기술) 기업의 굿 한패도 노화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카리코라고 하는 회사를 설립해, 하다카데바네즈미등을 연구하고 있다.
하다카데바네즈미는 아프리카에 생식 해, 수명은 약 30년과 다른 마우스나 래트와 비교해서 매우 길다.암이 되기 어려운 특성도 있어, 인간의 암예방이나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되고 있다.국내에서도 쿠마모토대가 하다카데바네즈미의 피부의 세포로부터 iPS 세포를 제작, 암화하기 어려운 구조의 일단을 해명했다.
뇌의 디지털 이식도
그 한편, 인간을 수명이 있는 육체 그 자체로부터 해방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뇌의 데이터를 통째로 디지털 공간에 이식할 수 있으면, 인간의 의식은 디지털 공간에서 살아 나가 「영원의 생명」이 실현된다고 하는 생각으로, 트랜스 휴머니즘(초인 사이 주의)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국이나 러시아에서는 대부호가 자금을 내, 스타트 업 기업이 인간의 의식을 로봇에게 인스톨 하거나 뇌를 방부 처리해 영구 보존 하거나 하는 연구에 임한다.단지, 뇌의 디지털화는 「디지털 불사」를 바래 뇌의 조기 보존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살을 재촉할 수도 있다고의 논의도 부르고 있다.
나는 이전, 타인의 몸에 자신의 뇌를 이식해 살아 나가는 일족을 그린 영화를 본 밤, 악몽에 시달렸다.거기까지 해 사는 의미는 있다 의 것인지, 불로불사는 동경은 아니고 공포의 대상은 아닐까 생각했다.내가 100세가 될 때까지 앞으로 76년이나 있다.「 더 살고 싶다」라고 바라는 인간의 욕망은 끝 없다.그 사이에 불로불사의 약이나 디지털 불사의 시스템이 탄생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용할지 어떨지는 격렬한 논의를 할 것이다.
현실성 늘어나는 인생 100 연시대
1920년(타이쇼 9년)에 잡지 「일본급일본인」이 증간호로 특집한 「백년 후의 일본」.각계의 식자가 「2020년에 일본이 어떤 나라가 되어 있는 것인가」를 그리고 있다.「여자의 대신, 대학 학장」 「비행기 600인승」 등은 맞아, 「지구와 화성과의 교통」 「문자는 로마자가 된다」 등은 빗나갔다.그 중에 의사의 부진림걸씨는 100년 후의 평균수명에 대해 「80~90나이까지 살 수 있게 된다」라고 예상했다.
후생 노동성의 자료에 의하면,21~25해당시의 평균수명은 여성 43.20세, 남성 42.06세.50세까지 살 수 없는 시대에, 부진씨는 100년 후의 평균수명이 배가 되면 대담하게 예측했다.당시는 꿈같은 이야기였을 지도 모르지만, 2017년의 평균수명은 여성 87.26세, 남성 81.09세에, 남성은 처음으로 81세를 돌파했다.부진씨의 100년 후 예상은 거의 적중했다고 말할 수 있다.
평균수명은 해마다, 과거 최고를 갱신하고 있다.평균수명은 사망률이 향후도 변하지 않으면 가정해, 그 해에 태어난 0세아가 나머지 몇학년 와지는지를 나타낸다.국립 사회 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65년에는 여성이 91.35세, 남성이 84.95나이까지 늘어난다고 추계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난것과 동시에, 100세 이상의 인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17년 9 월 시점에서 전국에 6만 7824명.100세 이상은 후생 노동성의 조사가 시작된 1963년은 불과 153명이었지만, 98년에 1만명, 2003년에 2만명, 07년에 3만명, 09년에 4만명, 12년에 5만명, 15년에 6만명을 돌파했다.일본의 총인구가 계속 줄어 드는 한편 로, 100세 이상은 향후도 계속 증가한다.국립 사회 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추계에 의하면, 100세 이상은 25년에 13만 3천명, 35년에 25만 6천명, 50년에 53만 2천명, 65년에 54만 7천명이 된다고 하고 있다.
단지, 평균수명이나 100세 이상의 예상은 현재의 테크놀로지의 수준등을 기본으로 추계하고 있다.의학이나 창약의 진전이 있으면, 추계는 바뀌어 온다.100년전의 부진씨의 예상이 맞은 것과 같다.예를 들면, 17 년생의 사람이 장래에 암, 심장병, 뇌졸중의 어느쪽이든으로 사망하는 확률은 50%전후.그러나, 이러한 병으로 죽는 사람이 없어지면 가정하면, 평균수명은 6세 전후 늘어난다고 추계되고 있다.
수명 탈각 속도
미 미라이 학자 레이·카트와일씨는 「수명 탈각 속도」라고 하는 개념을 주창한다.인공지능(AI)의 급속한 진화를 건강이나 의료에 응용하면, 앞으로 10년 정도로 노화의 속도를 넘는 속도로 수명이 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다.불로불사는 아직 꿈같은 이야기이지만,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면 「인생 100 연시대」는 장래, 현실의 것이 된다.과학기술은 혁명적으로 진화하지만, 사회조직이나 제도의 변혁은 시간이 걸린다.세계의 끝을 가는 장수 사회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사회 보장 제도를 유지해 가는지등의 과제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들이대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