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しぶりのこの投稿。思えばこの数カ月、マリコさんにも会わずによく頑張って生きている！自分を褒めてあげたい！
それはともかく、仕事でちょっと用事があったのでマリコさんに電話しました。要件は最初の5分くらい、あとはずっとお互いの近況報告。そういや、こんなに電話で話したことは無かったなと思いながら。
「要件はこれだけだけど、他に困った事はない？」→「困った事？ぜんぶ！」
「本当にもう大丈夫？」→「大丈夫じゃない、もうだめです」
「最近どうしてるの？」→「家でずっとお仕事〜」
こんな会話が続きます。ちょっと珍しいくらい。お酒が入ったとき以外は、堅苦しい事しか言わないのに。
ああ、順調に壊れ始めてるな、でも来月に次の職場に行けば治るだろ。そう思って電話を切りました。
#387 마리코씨에게 전화
오랜만의 이 투고.생각하면 이 수개월, 마리코씨에게도 만나지 않고 잘 열심히 살아 있다!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그것은 차치하고, 일로 조금 용무가 있었으므로 마리코씨에게 전화했습니다.요건은 최초의 5분 정도, 나머지는 쭉 서로의 근황 보고.창의나, 이렇게 전화로 이야기했던 적은 없었다라고 생각하면서.
「요건은 이만큼이지만, 그 밖에 곤란한 일은 없어?」→「곤란한 일?전부!」
「정말로 이제 괜찮아?」→「괜찮지 않은, 더이상 안됩니다」
「최근 어떻게 해?」→「집에서 쭉 일~」
이런 회화가 계속 됩니다.조금 드물 정도.술이 들어갔을 때 이외는, 딱딱한 일 밖에 말하지 않는데.
아, 순조롭게 망가지기 시작해 인, 그렇지만 다음 달에 다음의 직장에 가면 낫겠지.그렇게 생각해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