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高校生のとき友達に誘われて、障碍者補助のボランティア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

そのことは「障碍者補助のボランティア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というスレで上げたことがあるのですが、そのスレでも触れた盲人のおじさんの補助も何度か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改めてその方を紹介しますと、

誰でも知っている一流大学を出て、誰でも知っている一流企業(世界的に有名な大企業です)に入社して順調にエリートコースを辿っている途中、網膜色素変性症という病気を発症し視力をほとんど失われた方でした。


40歳近くになってから盲学校に行き (もちろん会社は退社して)、鍼灸と按摩の免許を取得して、そのころは按摩さんとして生計を立てるようになって間もないころでした。(なお、お嫁さん探しの年齢のときに病気と重なったことで、独身のままでした)

按摩さんになってから1年ほど経って、ようやく、何人かのレギュラーで呼んでくれるお客さんができたのですが、そのお客さんのほとんどは、朝早くの施術の依頼だったんです。

「幸い、一人の方に気に入っていただけけたので、その方の紹介で次々と何人かのお客さんができた」、とおっしゃっておられました。

そのときは高校生だった私に気を遣って「夜間に仕事をされている方」とおっしゃるだけでしたが、もちろん今は分かります。お客さんのほとんどは、風俗で仕事をしている方だったんですね。

夜じゅうハードに仕事をして、帰宅してから按摩さんを呼んで、疲れをほぐしてから寝るというパターンだったんだと思います。


だから、その盲人の方が仕事に行き来する時間は、どうしても出勤時間帯と重なってしまうんです。


別のスレでも書いたのですが、「一般客に非常に迷惑になるので、盲人は混雑する時間帯に電車に乗るべきではない」、と感じる方もいらっしゃるようですが、それは、上に書いたような事情をご存知ないからだと思います。

盲人の方が、混雑する時間帯に遊びで電車に乗られることはないんです。

(タクシーを使えという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タクシーを使うと、按摩の収入がタクシー代で飛んでしまいます)


一般の人ならば、混雑した電車が嫌ならば、車とかバイクとか、あるいは歩くという選択もできますが、盲人の方には他の手段がないんです。

だから、電車などの公共交通機関は、むしろ障碍者の方を優先に考えるべきだと私は思います。

幸いに健康な人(特に若い人)は、誰もが、それくらいの余裕と優しさを持てたらいいのになと思います。



   Webからいただいた絵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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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記

私も高校生のときにボランティアの経験がなかったなら、このような考え方ができな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だって、障碍者(特に盲人)の方の事情は分からないままだったと思いますから。

高校生のときにボランティアに行く機会があって、本当に本当に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






통근 시간대에 만원 전철을 타는 맹인의 분


고교생 때 친구가 부르고, 장애자 보조의 자원봉사를 했던 것이 있어요.

그것은 「장애자 보조의 자원봉사를 했던 것이 있어요」라고 하는 스레로 올렸던 것이 있다의입니다만, 그 스레에서도 접한 맹인의 아저씨의 보조도 몇 번인가 했습니다.


재차 그 쪽을 소개하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일류 대학을 나오고,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일류 기업(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입니다)에 입사해 순조롭게 엘리트 코스를 더듬고 있는 도중 , 망막 색소 변성증이라고 하는 병을 발병해 시력을 거의 없어진 (분)편이었습니다.


40세 가깝게가 되고 나서 맹아 학교에 가(물론 회사는 퇴사하고), 침구와 안마의 면허를 취득하고, 그 당시는 안마씨로서 생계를 세우게 되어 얼마 되지 않은 무렵이었습니다.(덧붙여 신부 찾기의 연령 때에 병과 겹친 것으로, 독신인 채였습니다)

안마씨가 되고 나서 1년 정도 지나고, 간신히, 몇명의 레귤러로 불러 주는 손님이 생겼습니다만, 그 손님의 대부분은, 아침 일찍의 시술의 의뢰였던 것입니다.

「다행히, 한 명에게 마음에 들어 받을 수 있어 자리수의 것으로, 그 쪽의 소개로 차례차례로 몇명의 손님이 생겼다」, 이라고 하시고 계셨습니다.

그 때는 고교생이었던 나에게 배려를 해 「야간에 일 을 하고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만으로 했지만, 물론 지금은 압니다.손님의 대부분은, 풍속으로 일을 하고 있는 분이었군요.

밤총 하드하게 일을 하고, 귀가하고 나서 안마씨를 부르고, 피로를 풀고 나서 잔다고 하는 패턴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니까, 그 맹인이 일에 왕래하는 시간은, 아무래도 출근 시간대와 겹쳐 버립니다.


다른 스레에서도 썼습니다만, 「일반객에게 매우 폐가 되므로, 맹인은 혼잡하는 시간대에 전철을 타서는 안된다」, 이라고 느끼는 분도 계(오)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위에 쓴 것 같은 사정을 아시는 바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맹인이, 혼잡하는 시간대에 놀이로 전철을 타질 것은 없습니다.

(택시를 사용하라고 말하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택시를 사용하면, 안마의 수입이 택시 요금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일반의 사람이라면, 혼잡한 전철이 싫으면, 차라든지 오토바이라든지, 있다 있어는 걷는다고 하는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만, 맹인에게는 다른 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철등의 공공 교통기관은, 오히려 장애자의 분을 우선에 생각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다행히 건강한 사람(특히 젊은 사람)은, 누구나가, 그 정도의 여유와 상냥함을 가질 수 있으면 좋은데라고 생각합니다.



   Web로부터 받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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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씀

나도 고교생 때에 자원봉사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왜냐하면, 장애자(특히 맹인)의 분의 사정은 모르는 채였다고 생각할테니까.

고교생 때에 자원봉사에게 갈 기회가 있고, 정말로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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