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女は仕事は真面目なのですが、自分が認められていないと感じてしまうと急に凹むところがあります。
会社ではよくあることです。この会議に呼ばれないとか、そういう事はしょっちゅうです。ちょっといやな職場ですけどね。
それはともかく、そういう事で落ち込むとマリコさんのLINEも急に元気が無くなり、妙に丁寧な文章が続きます。元気が良いとスタンプだらけになるのに。
そういう時はそっとすれば良いのが、無理に割り込んで解決するきっかけを作ってあげれば良いのが悩みますが、私はたいてい後者を目指して、そしてしくじります。
悩ましいなあ。
因みに嫁さんに話したら、できの悪い妹分ほど気になるでしょ？みたいにからかいます。最近は嫁さんにまでからかわれるのか…
#251 패인 마리코씨
그녀는 일은 성실합니다만, 자신이 인정되지 않다고 느껴 버리면 갑자기 패이는 곳(중)이 있어요.
회사에서는 자주(잘) 있다 일입니다.이 회의에 불리지 않는다든가, 그러한 일은 입니다.조금 싫은 직장이지만요.
그것은 차치하고, 그러한 일로 침체하면 마리코씨의 LINE도 갑자기 건강이 없어져, 묘하게 정중한 문장이 계속 됩니다.건강이 좋으면 스탬프 투성이가 되는데.
그러한 때는 살그머니 하면 좋은 것이, 무리하게 끼어들어 해결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 좋은 것이 고민합니다만, 나는 대부분 후자를 목표로 하고, 그리고 실패합니다.
괴롭다.
덧붙여서 신부씨에게 이야기하면, 성과의 나쁜 누이동생뻘 되는 사람 만큼 신경이 쓰이겠죠?같이 조롱합니다.최근에는 신부씨에게까지 조롱당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