暴力団業界は在日が多い？「ヤクザにしかなれない」人の生計の途か
六代目山口組から分裂した神戸山口組からさらに分裂。「任侠団体山口組」というユニークな名前を掲げ、“3つの山口組抗争”を引き起こした男には、「在日」というルーツがあった。ヤクザ取材の第一人者であるノンフィクション作家の溝口敦氏が、彼に「ヤクザと在日」の新時代を見る。
＊ ＊ ＊
4月30日に神戸山口組から分裂し、「任侠団体山口組」を結成した織田絆誠代表（50歳、以下敬称略）は依然、暴力団業界の「台風の目」だ。神戸山口組では若頭代行をつとめ、山健組では副組長に上った実力者である。
山健組から3分の1の勢力を引き連れ、神戸山口組の直参とも語らって今回、新団体を立ち上げた。直系組が55団体。大勢力である。
主張するところは、六代目山口組の司忍組長、高山清司若頭、神戸山口組の井上邦雄組長、正木年男本部長の4人は引退せよ、トップは中堅、若手が毎月組に納める会費（上納金）で飯を食うな──など、業界革新の気に溢れて過激である。織田が説明する。
「ヤクザにとって大事な盃事を否定するのが本意ではないんです。ただ山口組では五代目・渡辺芳則組長以降、この30年間、盃が諸悪の根源になって来た。
盃を下ろした側（組長）は子分に対して、白い物を黒いといっても許されると考える。盃を下ろされた側（直参、直系組長）は親分からどんな理不尽なことを言われても、飲み込む、耐え抜いてこそ子分だといった変な美学がまかり通っている。
盃を下ろすまでは、組長になる人はそれぞれいい人なんです。が、下ろしたとたん、子分からお金の吸い上げ自由、自分の勝手と考える。こういった盃なら要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しかるべき人物が現れ、トップになっても変わらないと確信できた段階で、組長の座にお迎えしたいと考えてます」
事実、「任侠団体山口組」では組長を置かず、親子盃、兄弟盃もしない。月会費はオール10万円以下。カネがかかるから他団体と交際せず、本部事務所も置かない。
織田のモットーは「ヤクザはヤクザらしく」。ヤクザなんだから服装は自由、黒服を強制しない。組員は安い会費で生活に余裕を持ち、せいぜいおしゃれを楽しみ、社会貢献せよ、というのだ。
織田が口舌の徒でないことはこれまでの経歴が語っている。喧嘩、抗争はめっぽう強い。論理的で，業界きっての雄弁家。聞く者をして奮い立たせるアジテーターであることは、六代目山口組と対立するさなか、全国遊説して神戸山口組の結束を強めたことで証明済みといっていい。
彼はヤクザ、暴力団が社会から排除されず、認められるためには社会的な有用性を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ている。具体的には不良外国人グループや半グレ集団の排除、善導であり、海外在留邦人の警護などである。
暴力団は国民が「反社会的組織」でないと認めたとき、山口組三代目・田岡一雄の時代のように、営む「正業」が認められると考える。だが、織田は在日韓国人3世（本名は金禎紀）であり、ネットなどには「なぜ在日が日本の治安向上に努力などと言い出すのか」といった声もアップされている。
暴力団業界に在日が多いのは事実である。現在、暴対法に基づく「指定暴力団」は22団体を数えるが、そのうち代表者が在日である組織は5団体に及ぶ。約23％。総人口に占める在日韓国・朝鮮人の割合は2％以下とされるから、10倍以上の密度である。
もともとヤクザ組織は一般企業や役所に就職できず、「ヤクザにしかなれない」人の生計の途といった側面があり、伝統的に在日韓国・朝鮮人や被差別部落出身者を排除しない。過去にも柳川組・柳川次郎こと梁元錫や、東声会・町井久之こと鄭建永など、一世を風靡した在日ヤクザは多い。織田自身もこう言う。
「子供ながらに、ヤクザの世界は人種差別がないと信じて、この世界に飛び込みました」
폭력단 업계는 재일이 많아?「야쿠자 밖에 될 수 없다」사람의 생계의 도인가
로쿠다이눈야마구치조로부터 분열한 코베 야마구치조로부터 한층 더 분열.「임협 단체 야마구치조」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을 내걸어“3살의 야마구치조항쟁”을 일으킨 남자에게는, 「재일」이라고 하는 루트가 있었다.야쿠자 취재의 제일인자인 논픽션 작가 미조구치 아츠시씨가, 그에게 「야쿠자와 재일」의 신시대를 본다.
* * *
4월 30일에 코베 야마구치조로부터 분열해, 「임협 단체 야마구치조」를 결성한 오다반 마코토 대표(50세, 이하 경칭생략)는 여전히, 폭력단 업계의 「태풍의 눈」이다.코베 야마구치조에서는 젊은 두 대행을 근무해 산건조에서는 부조장에 오른 실력자이다.
산건조로부터 3분의 1의 세력을 거느려 코베 야마구치조의 주군을 직접 섬기는 신하와도 이야기를 주고 받아 이번, 신단체를 시작했다.직계조가 55 단체.여럿력이다.
주장하는 곳은, 로쿠다이눈야마구치조의 사인조장, 타카야마 키요시 젊은 두, 코베 야마구치조의 이노우에 쿠니오 조장, 마사키 토시오 본부장의 4명은 은퇴하라, 톱은 중견, 젊은이가 매월조에 납입하는 회비(상납금)로 밥을 먹는데──등, 업계 혁신의 기분에 흘러넘쳐 과격하다.오다가 설명한다.
「야쿠자에 있어서 소중한 잔일을 부정하는 것이 본의는 아닙니다.단지 야마구치조에서는 고다이눈·와타나베 요시노리 조장 이후, 이 30년간, 잔이 모든 악의 근원이 되어 왔다.
잔을 내린 측(조장)은 부하에 대해서, 흰 것을 검다고 해도 용서된다고 생각한다.잔을 내려진 측(주군을 직접 섬기는 신하, 직계 조장)은 두목으로부터 어떤 불합리한 말을 들어도, 삼키는, 참아내야만 부하라고 한 이상한 미학 두꺼비 빌려 다니고 있다.
잔을 내릴 때까지는, 조장이 되는 사람은 각각 좋은 사람입니다.하지만, 내리자 마자, 부하로부터 돈이 빨아 올려 자유, 자신의 부엌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잔이라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꾸짖어야 할 인물이 나타나 톱이 되어도 변하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던 단계에서, 조장의 자리에 맞이해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임협 단체 야마구치조」에서는 조장을 두지 않고, 부모와 자식잔, 형제잔도 하지 않는다.달회비는 올 10만엔 이하.돈이 들기 때문에 타단체와 교제하지 않고, 본부 사무소도 두지 않는다.
오다의 모토는 「야쿠자는 야쿠자인것 같고」.야쿠자니까 복장은 자유, 상복을 강제하지 않는다.회원은 싼 회비로 생활에 여유를 가져, 겨우 멋쟁이를 즐겨, 사회공헌하라, 라고 한다.
오다가 말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닌 것은 지금까지의 경력이 말하고 있다.싸움, 항쟁 껴 강하다.논리적이고, 업계 자른 웅변가.(듣)묻는 사람을 해 분발하게 하는 선동자인 것은, 로쿠다이눈야마구치조로 대립하고 말이야 (안)중, 전국 유세 해 코베 야마구치조의 결속을 강하게 한 것으로 증명이 끝난 상태라고 해도 좋다.
그는 야쿠자, 폭력단이 사회로부터 배제되지 않고, 인정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유용성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불량 외국인 그룹이나 반그레 집단의 배제, 선도이며, 해외 재류 방인의 경호 등이다.
폭력단은 국민이 「반사회적 조직」이 아니다고 인정했을 때, 야마구치조삼대목·전 오카 카즈오의 시대와 같이, 영위하는 「정업」이 인정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오다는 재일 한국인 3세(본명은 금정기)이며, 넷등에는 「왜 재일이 일본의 치안 향상에 노력등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인가」라는 소리도 업 되고 있다.
폭력단 업계에 재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현재, 폭 대 법에 근거하는 「지정 폭력단」은 22 단체를 세지만, 그 중 대표자가 재일인 조직은 5 단체에 이른다.약 23%.총인구에게 차지하는 재일 한국·한국인의 비율은 2%이하로 여겨지기 때문에, 10배 이상의 밀도이다.
원래 야쿠자 조직은 일반 기업이나 관공서에 취직하지 못하고, 「야쿠자 밖에 될 수 없다」사람의 생계의 도라고 하는 측면이 있어, 전통적으로 재일 한국·한국인이나 피차별 부락 출신자를 배제하지 않는다.과거에도 야나가와조·야나가와 지로일량원 주석이나, 동성회·마치구지일정겐에이 등, 일세를 풍미 한 재일 야쿠자는 많다.오다 자신도 이렇게 말한다.
「아이면서, 야쿠자의 세계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믿고, 이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