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ニメ「機動戦士ガンダム」の主人公アムロ・レイは鳥取出身――。そんな話題がインターネットをにぎわしている。放送が始まってから３６年、幅広いファンを持つ人気アニメだが、なぜ今、出身地が話題になっているのか探った。
きっかけは今年２月に発売された漫画「機動戦士ガンダム ＴＨＥ ＯＲＩＧＩＮ」２４巻（角川書店）。アニメで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と作画監督を務めた安彦良和さんが、漫画にリメイクした作品で「特別編」とした２４巻（最終巻）の最終話は鳥取砂丘などが舞台になっている。その理由として、同作の連載をしていた「月刊ガンダムエース」のインタビューで安彦さんが「テレビ版の設定ではアムロの故郷は山陰だったよなって思って」と話している。
このことが今月中旬、日本海新聞のコラムで取り上げられると、ガンダムファンたちが反応、フェイスブックなどでまたたく間に広がった。
実は「山陰出身」というのは放送当時からささやかれていた。このコラムの筆者で、中学時代からのガンダムファンという鳥取市のデザイナー角田治さん（５０）は、「アニメでは具体的に触れていないが、書籍などの設定集に書いてあり、同じ山陰出身なのかと誇りに思った」という。
２０１０年にガンダムの原作者で総監督の富野由悠季さんのトークイベントを鳥取市内で聞く機会があり、長年の疑問をぶつけた。山陰出身なのかという問いに富野さんは、「アムロがお母さんと別れるシーンの背景はほとんど鳥取砂丘のつもりでやっていました」と答えた。出身地についての明言はなかったが、疑問を解消しようとその後、本や漫画を片っ端から調べた。
角田さんによると、「日本の山陰地方にあるアムロの実家」と家屋のイラストと共に書かれた書籍もあり、それから考えるとテレビの１３話でアムロが母と別れた故郷は、山陰の可能性が高いという。
ただ、劇場版では北米出身説が浮上するという。「上映時間が短い劇場版では、編集上の関係から山陰ではなくなったのでは」と角田さんは推測し、「出身地について関係者はうまくかわしている。ファンを楽しませるのがうまい」と話す。
制作したアニメ会社「サンライズ」は朝日新聞の取材に対して「ノーコメントです」と話した。（阿部健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레이는 톳토리 출신--.그런 화제가 인터넷나라고 있다.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36년, 폭넓은 팬을 가지는 인기 애니메이션이지만, 왜 지금, 출신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지 찾았다.
계기는 금년 2월에 발매된 만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24권(카도카와 서점).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을 맡은 야스히코 요시카즈씨가, 만화에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특별편」이라고 한 24권(최종권)의 최종이야기는 돗토리사구등이 무대가 되어 있다.그 이유로서 동작의 연재를 하고 있던 「월간 건담 에이스」의 인터뷰로 야스히코씨가 「텔레비전판의 설정에서는 아무로의 고향은 산그늘이었다 좋은이라고 생각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이번 달 중순, 일본해 신문의 칼럼에서 다루어지면, 건담 팬들이 반응, 페이스북크등에서 또 싶게 사이에 퍼졌다.
실은 「산그늘 출신」이라고 하는 것은 방송 당시부터 속삭여지고 있었다.이 칼럼의 필자로, 중학생 시절부터의 건담 팬이라고 하는 톳토리시의 디자이너 츠노다고치지 않아(50)는, 「애니메이션에서는 구체적으로 접하지 않지만, 서적등의 설정집에 써 있어, 같은 산그늘 출신인가라고 자랑으로 생각했다」라고 한다.
2010년에 건담의 원작자로 총감독의 토노유유계씨의 토크 이벤트를 톳토리시내에서 (들)물을 기회가 있어, 오랜 세월의 의문을 부딪쳤다.산그늘 출신인가라고 하는 물음에 토노씨는, 「아무로가 엄마와 헤어지는 씬의 배경은 거의 돗토리사구의 생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출신지에 대한 명언은 없었지만, 의문을 해소하려고 그 후, 책이나 만화를 닥치는 대로 조사했다.
츠노다씨에 의하면, 「일본의 산음지방에 있는 아무로의 친가」라고 가옥의 일러스트와 함께 쓰여진 서적도 있어, 그리고 생각하면 텔레비전의 13화로 아무로가 어머니와 헤어진 고향은, 산그늘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단지, 극장판에서는 북미 출신설이 부상한다고 한다.「상영 시간이 짧은 극장판에서는, 편집상의 관계로부터 산그늘은 아니게 된 것은」이라고 츠노다씨는 추측해, 「출신지에 도착해 관계자는 잘 주고 받고 있다.팬을 즐겁게 하는 것이 능숙하다」라고 이야기한다.
제작한 애니메이션 회사 「선라이즈」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대해서 「노 코멘트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아베 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