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アルソシエダド駆け足ダケフサ(23・レアルソシエダド)が選抜に出場したが, これと言う活躍を広げることができなくて酷評を受けた.
駆け足は 2日スペインだと里がヘタペとアウェーゲームに右側側面攻撃手に出たが印象的なプレーを広げることができずに後半 15分に入れ替えアウトされた. 駆け足はシューテングを一つも飛ばすことができずにパス正確度も 58%にとどまった. 長期のドリブルでも 4回の試みで 1番(回)だけ成功した.
レアルソシエダドはこの日ヘタペに主導権を渡して滞りながらシューテングをただ 1個だけ殴る極度の不振を見せた. シューテング 16個を許容してゴールを奪われないで 0-0で引き分けたのが幸いである位にチーム全般の競技力が良くなかった.
現地媒体 ‘ノ−ティアスところギプスコア’は駆け足にチーム内最低である評点 4点を付けて “日本人プレーヤーの競技力は悪かったしほとんど見られなかった. 相手ファウルのターゲットになった”と評価した. ‘エルデスマルケ’はもっと酷評を下げて評点 1点を付けた. この媒体は “タイトした中原のキプルレイで活躍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駆け足は何もできなかった”と評価した.
駆け足は先立って 2ラウンドエスパニョール前で後半交替メンバーに出場してシーズン初ゴールを入れたが自分を選抜から除いた監督を狙い撃ちするようなセレモニーを広げて大きい論難を起こしたりした.
레알 소시에다드 구보 다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선발로 출전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혹평을 받았다.
구보는 2일 스페인 라 리가 헤타페와 원정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으나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후반 15분에 교체 아웃됐다. 구보는 슈팅을 하나도 날리지 못하고 패스 정확도도 58%에 그쳤다. 장기인 드리블에서도 4차례의 시도에서 1번만 성공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날 헤타페에 주도권을 내주고 밀리면서 슈팅을 단 1개만 때리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슈팅 16개를 허용하며 골을 내주지 않고 0-0으로 비긴 게 다행일 정도로 팀 전반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현지 매체 ‘노티아스 데 기푸스코아’는 구보에게 팀내 최저인 평점 4점을 매기며 “일본인 플레이어의 경기력은 나빴으며 거의 볼 수 없었다. 상대 파울의 타깃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엘 데스마르케’는 더욱 혹평을 내리며 평점 1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타이트한 중원의 키플레이로 활약해야 했지만 구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구보는 앞서 2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출전해 시즌 첫 골을 넣었으나 자신을 선발에서 제외한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쳐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