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ワールドカップは大きいフレームで見れば参加自体に意味を置かなければならない大会
が大会経験通じて目覚める選手, 成長する選手いてくれれば Thank Youである大会
成績までよってくれれば申し分ないが大人代表チームよりフィジカル的な格差がもっと大きく起っている世代で
それを乗り越える経験値や要領も足りないしかない世代
それでも成果主義サッカーをこの大会でまた敢えてする必要はないという考え
確かなのは今度代表チームビョンソングファン監督初めて話どおり
攻撃だけは思う存分試みて見たし, 攻撃的な守備ずっと試みたら
アメリカ, フランス戦はフィジカル的な難しさあったし,
ブルキナ ファソ前はこいつらがユンドヤング, ヤングミンヒョック中方へ打って入って来るのまで備えをして出てもうちょっと困難があったりしたが
元々決めた芳香性どおり行ったら
後半に相手くたびれた時は確かに有意味した場面たちもたくさん作り上げたし
フィジカルに盗まれ始めれば概してメンタル座りこむものと決まっているのに
今度世代特徴はメンタル面では座りこまなかったというの
特に 1, 2線選手たちも毒毒しくぶつかってつかまえてしたが
が年齢帯では 1, 2線選手たち守備マインド引き上げるのが次第主要課題なのに
監督も, 選手たちもやりこなし
攻撃的なサッカー, 攻撃的な守備を広げたのは理解するが
それでも守備的なバランスがあまりにも多くひょろひょろだったということは惜しかった部分なのに
これはフィジカル的な格差で誘発されたこともあって,
間隔やポジショニング, 段階別戦略のディテールがちょっと軽視されたまま攻撃して圧迫を広げようとする傾向は
大人代表チームではこれを李在星(ゾングウヤング), 黄色人犯戦術頭でカバーしているので
キム・ウンジュン号 U-20 の時はガングサングユンがこの役目をゴッザをしてくれたことなのに
今度 U17代表チームではそんな役目してくれる選手がちょっと不足だったし
戦前世代の “オゼヒョック-百敍勳-尹碩株” 調合に比べれば守備バランス守ることもちょっと不足ではあったら
フルバックソンスプルも概して攻撃的に長所がもっと目立つ選手たちだったことみたいで
選手起用で惜しかったのは
一対一に強い選手, ボールきれいに満ちる選手でなくとも
部分戦術よく編み出すオプドボル良い類型の選手もちょっと確保されていたらどうだったろうかと言うの
一対一だめとかカバーに支えてからはチーム的にできるのが急激に減ったの同様
とにかくこの大会で得た経験や課題持って
また急激に成長する選手いることという考え
そして今度大会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
またいつどこで才能が飛び出すかも知れないのがこの年齢帯である位
また待って見る乞食
U17월드컵은 큰 틀에서 보면 참가 자체에 의미를 둬야하는 대회
이 대회 경험 통해서 각성하는 선수, 성장하는 선수 있어주면 Thank You인 대회
성적까지 따라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성인대표팀보다 피지컬적인 격차가 더 크게 벌어져있는 세대고
그걸 극복할 경험치나 요령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세대
그렇다고 성과주의 축구를 이 대회에서 또 굳이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
확실한 건 이번 대표팀 변성환 감독 처음 얘기대로
공격만큼은 실컷 시도해 봤고, 공격적인 수비 계속 시도했음
미국, 프랑스 전은 피지컬적인 어려움 있었고,
부르키나파소전은 얘들이 윤도영, 양민혁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거까지 대비를 해서 나와서 좀더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원래 정한 방향성대로 갔음
후반에 상대 지쳤을 때는 확실히 유의미한 장면들도 많이 만들어 냈고
피지컬에 털리기 시작하면 대체로 멘탈 주저앉기 마련인데
이번 세대 특징은 멘탈 면에서는 주저앉지 않았다는 거
특히 1, 2선 선수들도 독하게 부딪히고 붙잡고 했는데
이 연령대에서는 1, 2선 선수들 수비마인드 끌어올리는 게 나름 주요 과제인데
감독도, 선수들도 해냄
공격적인 축구, 공격적인 수비를 펼친 건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수비적인 밸런스가 너무 많이 휘청였다는 건 아쉬웠던 부분인데
이건 피지컬적인 격차에서 유발된 것도 있고,
간격이나 포지셔닝, 단계별 전략의 디테일이 좀 경시된 채로 공격하고 압박을 펼치려는 경향은
한국 축구 고질적인 문제긴 함
성인대표팀에서는 이걸 이재성(정우영), 황인범 전술머리로 커버하고 있는 거고
김은중호 U-20 때는 강상윤이 이 역할을 곧잘 해줬던 건데
이번 U17대표팀에서는 그런 역할 해줄 선수가 좀 부족했고
전전 세대인 "오재혁-백상훈-윤석주" 조합에 비하면 수비밸런스 지키는 것도 좀 부족하긴 했음
풀백 선수풀도 대체로 공격적으로 장점이 더 두드러지는 선수들이었던 거 같고
선수기용에서 아쉬웠던 건
일대일에 강한 선수, 볼 예쁘게 차는 선수 말고도
부분전술 잘 엮어내는 오프더볼 좋은 유형의 선수도 좀 확보되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거
일대일 안되거나 커버에 막히고 나면 팀적으로 할 수 있는 게 급격히 줄어들었던 거 같음
이건 연령별 대표팀에서 늘 아쉬운 거긴 함
암튼 이 대회에서 얻은 경험이나 과제 가지고
또 급격히 성장하는 선수 있을 거라는 생각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어도
또 언제 어디서 재능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게 이 연령대인만큼
또 기다려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