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もすべて分かるワールドクラス選手になった. 大韓民国守備手 “化け物” キム・ミン嶺(27・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 の話だ.
イギリスマンチェスターイブニングニュースの 26日(韓国時間) 報道によればメンシティ(イングランド) 所属センター百フベンデ−アスはキム・ミン嶺に向けて暴風褒め言葉を飛ばした. 彼は “去るシーズンイタリアセリエAを詳らかに見なかった. しかしキム・ミン嶺がいくら大きい影響力を発揮して, 良いシーズンを送ったのか分かっている. キム・ミン嶺をヨーロッパチャンピオンスリーグで見られたが, 確かに良い守備手で強いと思う. ミュンヘンはキム・ミン嶺をよく活用すること”と高く評価した.
ポルトガル国籍のデ−アスは守備手部門身の代金 1位を誇るワールドクラスだ. 利敵市場専門トレンスポマクト基準, デ−アスの身の代金は 8000万流路(約 1130億ウォン)で評価を受ける. 守備手部門最高金額だ. 2020年からメンシティの核心センター百で活躍中のデ−アスは去るシーズンにも鉄壁守備を誇示した. おかげさまでメンシティはヨーロッパトレブル(リーグ・FAカップ・チェムス)を成して最高クラブで立ち上がった. デ−アスの役目が大きかった. そんな世界最高センター百デ−アスさえキム・ミン嶺の実力を認めた.
早い時間の内にキム・ミン嶺の位相がよほど高くなった. わずか 2年前だけでも中国北京グォアンで走った選手がヨーロッパ最高のクラブである “レバムィン(レアル・バルサ・ミュンヘン)に入城した. 身の代金でも証明している. トレンスポマクトによればキム・ミン嶺の身の代金は 6000万流路(約 860億ウォン)だ. センター百部門共同 8位にあたる巨額だ. 北京時代だった 2020年 12月にキム・ミン嶺身の代金は 200万流路(約 28億ウォン)だった. あっという間に身の代金が聳えた. 今夏ミュンヘンはキム・ミン嶺バイアウト 5000万流路(約 710億ウォン)を支払って迎入に成功した. ミュンヘン球団歴代移籍料 3位にあたる高い金額だが, キム・ミン嶺身の代金よりは安く買ったわけだ.
有名選手たちが活躍するミュンヘンだが, キム・ミン嶺は問題なしに主戦センター百を占める可能性が高い. ドイツ言論たちは勿論, ドイツブンデスリーガーさえ新しいシーズンミュンヘンのベストフォーメーションを予想したが, キム・ミン嶺名前が含まれた. ブンデスリーガーは多くの戦術を使うトーマストヘル監督の特性を考慮してスリーバッグ, 布帛で成り立った二つのフォーメーションを公開した. 二つ皆主戦センター百でキム・ミン嶺が入った. キム・ミン嶺はスリーバッグでマタイスところリフト, すべてです右派マカーノとともに立った. 布帛ではアルホンソデービス, ところリフト, キム・ミン嶺, ベンザミンパバルラインだった.
フベンデ−アス. /AFPBBNews=ニュース1 |
チーム同僚コンラッドライモと話を交わすキム・ミン嶺(右側). /AFPBBNews=ニュース1 |
キム・ミン嶺に向けて褒め言葉と期待が零れ落ちる一方, 主戦競争を広げる右派マカーノはひんぱんな間違いに心細い姿を露出した. ミュンヘンは 26日日本東京で開かれた “ヨーロッパトレブル” メンシティ(イングランド)とフリーシーズン親善競技を開いた. コンディションが 100%ではなかったキム・ミン嶺とデリフトが並んで欠場した. 代わりに右派マカーノとパバルがセンター百で選抜出場した. しかし右派マカーノはクリアリングミスで相手に決定的なチャンスを提供するなど何回も心細いプレーを広げた.
結局ミュンヘンは 1-2で敗れた. 前半 21分メンシティジェイムズメックアティに先制ゴールを許容した. 後半 36分マティースのテルが同点ゴールを入れたが, 後半 41分メンシティセンター百子供メリックラポルテに決勝ゴールをなぐられた.
キム・ミン嶺(左側)とすべてです右派マカーノ. /写真=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 SNS |
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とメンシティ競技(景気). もっぱら右側がメンシティセンター百フベンデ−アス. /AFPBBNews=ニュース1 |
右派マカーノはフランス代表チーム守備手だが, 去るシーズンにもひんぱんな間違いに大きい批判を受けた. ヨーロッパサッカー統計サイトフスコオドダッコムも右派マカーノに去るシーズン評点 6.71を付与した. 思ったより低調な評点だ. サッカー専門 442度 “右派マカーノは去るシーズンたゆまぬ競技(景気)を見せてく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利敵候補に思われたりしたが, チームに残るでしょう. しかし右派マカーノはバックアップ役目を引き受けるでしょう. キム・ミン嶺とデリフトが主戦センター百に起用されること”と言い切った.
右派マカーノはフリーシーズンメンシティゾンでも短所を補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姿だった. 主戦競争でキム・ミン嶺がもっと有利になった.
누구나 다 아는 월드클래스 선수가 됐다. 대한민국 수비수 "괴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얘기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잉글랜드) 소속 센터백 후뱅 디아스는 김민재를 향해 폭풍칭찬을 날렸다. 그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민재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좋은 시즌을 보냈는지 알고 있다. 김민재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좋은 수비수이고 강하다고 생각한다. 뮌헨은 김민재를 잘 활용할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디아스는 수비수 부문 몸값 1위를 자랑하는 월드클래스다. 이적시장전문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디아스의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130억 원)로 평가받는다. 수비수 부문 최고 금액이다. 2020년부터 맨시티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디아스는 지난 시즌에도 철벽수비를 과시했다. 덕분에 맨시티는 유럽 트레블(리그·FA컵·챔스)을 이뤄내며 최고 클럽으로 올라섰다. 디아스의 역할이 컸다. 그런 세계 최고 센터백 디아스조차 김민재의 실력을 인정했다.
빠른 시간 안에 김민재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었던 선수가 유럽 최고의 클럽인 "레바뮌(레알·바르사·뮌헨)에 입성했다. 몸값으로도 증명하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몸값은 6000만 유로(약 860억 원)다. 센터백 부문 공동 8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베이징 시절이던 2020년 12월에 김민재 몸값은 200만 유로(약 28억 원)였다. 순식간에 몸값이 치솟았다. 올 여름 뮌헨은 김민재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지불하고 영입에 성공했다. 뮌헨 구단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지만, 김민재 몸값보다는 싸게 산 셈이다.
유명 선수들이 활약하는 뮌헨이지만, 김민재는 문제없이 주전 센터백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독일 언론들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마저 새 시즌 뮌헨의 베스트 포메이션을 예상했는데, 김민재 이름이 포함됐다. 분데스리가는 여러 전술을 사용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특성을 고려해 스리백, 포백으로 이뤄진 두 개의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두 개 모두 주전 센터백으로 김민재가 들어갔다. 김민재는 스리백에서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섰다. 포백에서는 알폰소 데이비스, 데 리흐트, 김민재, 벤자민 파바르 라인이었다.
후뱅 디아스. /AFPBBNews=뉴스1 |
팀 동료 콘라드 라이머와 얘기를 나누는 김민재(오른쪽). /AFPBBNews=뉴스1 |
김민재를 향해 칭찬과 기대가 쏟아지는 한편, 주전 경쟁을 펼칠 우파메카노는 잦은 실수에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뮌헨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유럽 트레블" 맨시티(잉글랜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쳤다.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김민재와 데리흐트가 나란히 결장했다. 대신 우파메카노와 파바르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클리어링 미스로 상대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하는 등 여러 차례 불안한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뮌헨은 1-2로 패했다. 전반 21분 맨시티 제임스 맥아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36분 마티스의 텔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41분 맨시티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김민재(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 경기. 맨 오른쪽이 맨시티 센터백 후뱅 디아스. /AFPBBNews=뉴스1 |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이지만, 지난 시즌에도 잦은 실수에 큰 비판을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우파메카노에게 지난 시즌 평점 6.71을 부여했다. 생각보다 저조한 평점이다. 축구전문 442도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꾸준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적 후보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팀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백업 역할을 맡을 것이다. 김민재와 데리흐트가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우파메카노는 프리시즌 맨시티전에서도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주전 경쟁에서 김민재가 더욱 유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