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amino起用は間違い” 英 媒体, クルロブ選択指摘
[スポーティー費ニュース=メングボングズ記者, シンフィヤングインターン記者] MinaminoTakumi(26) 起用がウィルにはクルロブ(54) リバプール監督の唯一の間違いだった.
リバプールは 8日(以下韓国時間) イタリアサンシロ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 2021-22シーズンヨーロッパサッカー連盟(UEFA)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 B組組別リーグ 6次戦で ACミランに 2-1 逆転勝ちをおさめた.
リバプールは組別リーグ 6競技全勝をおさめて組 1位で 16強に進出した. 同時に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歴史上最初で組別リーグ全勝をおさめたイングランド球団になった.
この日勝利を置いてイギリス媒体 “デイリースター”は 9日 “クルロブ監督の正しかった選択 3種と間違い 1種”という分析文を出した. この媒体はクルロブ監督がMinaminoを選抜に選択したのが間違いだったと指摘した.
Minaminoは 4-3-3 フォーメーションで左側攻撃型ミッドフィルダーで選抜出場した. 空手連結の輪と中原けんかに加わる任務を引き受けた. リバプールのがっちりしている先発陣に滞ってしばらく選抜に出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意慾的な動きを見せた.
しかし先制失点場面で決定的な失策をやらかした. 前半 28分短く繋がれた相手コーナーキックを狙い外れた足蹴りしてアルリソングベコ(29)の視野を遮られた. ここにアルリソングは球を遠くつき出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公恩相手守備手であるピカですトモリ(24)に繋がれて失点までつながった.
Minaminoは競技が終わった後イギリス媒体 “90min”から評点 4点を受けた. リバプール選手たちの中一番低い点数だった.
”デイリースター”は “クルロブ監督のすべての選択がぴったり合わない. Minaminoの肝が小さい行動はリバプールを危機に落とすことができた”とMinaminoを酷評する同時にクルロブ監督の選択を批判した.
一方サルラを出場させた決定は誉められた. クルロブ監督はこの競技でローテーションを稼動した. リバプールがもう 5勝で 16強進出を確定した状態だったからだ. しかし燃やして来てサデ−オマネ(29), アルリソングは変えないで選抜に出した.
暮しなさいというクルロブ監督の信頼に報いた. 前半 36分オックスルレイドチェイムボルリンのシューテングが米するようにマイ乱(26) ゴールキーパーの手に当たってはずして出ると落ち着いて押し入れて同点を作った. 先制ゴールを奪われてから 7分ばかりに取り返しに成功して逆転の足場を用意した.
イブラヒマコナテ(22)とデ−ボク切り取ること(26)の起用も好評を博した. これらもMinaminoのように主戦競争で押されて制限された機会だけ受けた選手たちだ.
コナテは百戦老将攻撃手ズルラタンイブラヒモビチ(40)を圧倒しながらミラン攻撃の一軸を完壁に封鎖した. 切り取ることは後半 10分逆転ゴールを入れてチームの勝利を導いた. 結局Minaminoだけがこの競技(景気)の唯一の汚点で残った.
"미나미노 기용은 실수" 英 매체, 클롭 선택 지적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신희영 인턴기자] 미나미노 타쿠미(26) 기용이 위르겐 클롭(54) 리버풀 감독의 유일한 실수였다.
리버풀은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AC밀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조별리그 6경기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울러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둔 잉글랜드 구단이 됐다.
이날 승리를 두고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9일 “클롭 감독의 옳았던 선택 3가지와 실수 1가지”라는 분석 글을 내놨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이 미나미노를 선발로 선택한 것이 실수였다고 지적했다.
미나미노는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연결고리와 중원 싸움에 가담하는 임무를 맡았다. 리버풀의 탄탄한 선발진에 밀려 한동안 선발로 나서지 못했기에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선제실점 장면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전반 28분 짧게 연결된 상대 코너킥을 헛발질하며 알리송 베커(29)의 시야를 가렸다. 이에 알리송은 공을 멀리 쳐내지 못했고 공은 상대 수비수인 피카요 토모리(24)에게 연결돼 실점까지 이어졌다.
미나미노는 경기가 끝난 후 영국 매체 "90min"으로부터 평점 4점을 받았다. 리버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였다.
"데일리 스타"는 "클롭 감독의 모든 선택이 들어맞지는 않는다. 미나미노의 소심한 행동은 리버풀을 위기에 빠뜨릴 수 있었다"며 미나미노를 혹평하는 동시에 클롭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반면 살라를 출전시킨 결정은 칭찬받았다. 클롭 감독은 이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리버풀이 이미 5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라와 사디오 마네(29), 알리송은 바꾸지 않고 선발로 내보냈다.
살라는 클롭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전반 36분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슈팅이 미케 마이난(26)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튕겨 나오자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선제골을 내준지 7분 만에 만회에 성공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22)와 디보크 오리기(26)의 기용도 호평 받았다. 이들 역시 미나미노처럼 주전 경쟁에서 밀려 제한된 기회만 받던 선수들이다.
코나테는 백전노장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를 압도하며 밀란 공격의 한 축을 완벽히 봉쇄했다. 오리기는 후반 10분 역전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미나미노만이 이 경기의 유일한 오점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