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ライミングW杯
ボルダリング男子で日本勢初の表彰台独占!
クライミングW杯2021のボルダリング第4戦、オーストリア・インスブルック大会の男女決勝が現地時間26日(日本時間27日)に行われ、男子で緒方良行、楢崎智亜、藤井快がワン・ツー・スリーフィニッシュを果たし、ボルダリングW杯では日本勢初となる表彰台独占の快挙を達成した。男女を通じて、同W杯の表彰台を1カ国の選手が占めたのは2011年ミュンヘン大会での男子ロシア勢以来2度目。今大会がW杯最後の出場となった野口啓代は女子5位だった。
先に行われた女子決勝には、日本から伊藤ふたば、野中生萌が準決勝2位タイ、野口啓代が同5位で進出。しかし野中が右膝の違和感により決勝を棄権したため、5名でのファイナルとなった。
東京五輪での競技引退により、五輪前最後の出場となる今大会がW杯ラストマッチの野口。第1課題は1トライ目でゾーンへのランジに失敗すると、以降はスタート直後の左手保持に苦戦してノーゾーンに終わる。
第2課題、巻き返しを図りたい野口は素早いトラバースから今度は見事な保持力でTOPホールドを掴み切り一撃。緩傾斜壁の第3課題は足場に力を伝えきれず、ゾーンまで手を伸ばすもその前に剥がれ落ちてしまう。最終第4課題はムーブの選択が難しい内容となり、3回目のトライ中にタイムアップを迎えた。
클라이밍 월드컵배
보르다링 남자로 일본세 첫 표창대 독점!
클라이밍 월드컵배 2021의 보르다링 제 4전,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 대회의 남녀 결승이 현지시간 26일(일본 시간 27일)에 행해져 남자로 오가타 요시유키, 나라사키 사토시아, 후지이쾌가 원 투·쓰리 finish를 완수해, 보르다링 월드컵배에서는 일본세 처음이 되는 표창대 독점의 쾌거를 달성했다.남녀를 통해서, 동월드컵배의 표창대를 1개국의 선수가 차지한 것은 2011년 뮌헨 대회로의 남자 러시아세 이래 2번째.이번 대회가 월드컵배 마지막 출장이 된 노구치계대는 여자 5위였다.
먼저 행해진 여자 결승에는, 일본으로부터 이토 후타바, 노나카생 모에가 준결승 2위 타이, 노구치계대가 동5위로 진출.그러나 노나카가 우슬의 위화감에 의해 결승을 기권했기 때문에, 5명으로의 파이널이 되었다.
도쿄 올림픽에서의 경기 은퇴에 의해, 올림픽앞 마지막 출장이 되는 이번 대회가 월드컵배 라스트 매치의 노구치.제1 과제는 1 트라이눈으로 존에의 란지에 실패하면, 이후는 스타트 직후의 왼손 보관 유지에 고전해 노우 존에 끝난다.
제2 과제, 반격을 도모하고 싶은 노구치는 민첩한 암벽 횡단으로부터 이번은 훌륭한 보관 유지력으로 TOP 홀드를 잡아 잘라 일격.완경사벽의 제3과초`항헤 교통편에 힘을 다 전하지 못하고, 존까지 손을 뻗는 것도 그 전에 벗겨져 떨어져 버린다.최종 제 4 과제는 무브의 선택이 어려운 내용이 되어, 3번째의 트라이중에 타임업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