惜しがるMinamino. /AFPBBNews=ニュース1 |
日本代表チーム攻撃手MinaminoTakumi(25・リバプール)がイギリス現地媒体から寸鉄殺人みたいな新概念(?) 評点を受けた.
日本サッカー媒体サコダイゼストウェブは 23日(韓国時間) “リバプールが丸勝ちをおさめた中に, リバプール地域誌がMinaminoに向けて皮肉るツーの一言に寸評した”と報道した.
リバプールは同じ日アンピルドで開かれたイングリッシュプレミアリーグ(EPL) 9ラウンドホーム競技でレスターシティを 3-0に完破した. この勝利でリバプールはトトノムと勝ち点(20点)で同じだがゴール得失で押されて 2位に参席した.
Minaminoはチームが 3-0で先に進んだ後半 44分デ−オで操舵(24) 代わりに入れ替えに入って行った. クルロブ監督が使った最後の入れ替えカードだった. しかし事実上時間を過ごすこと以外に大きい意味がない入れ替えだった.
何かを見せてくれる時間も不足だった. 結局後半追加時間 4粉餌過ぎた後主審のホイッスルが鳴らした. Minaminoの走った時間は 5分余りだった.
リバプール地域誌 “リバプールエコー”は競技(景気)後Minaminoに向けて “Good evening sir(こんにちは. 良い夕方です)”というちょっと屈辱的な実力のない評価を下した.
これに対してサコダイゼストウェブは “Minaminoが存在感を発揮することができずに競技(景気)を仕上げた. 5分もならない出場時間の中で印象的なプレーを広げて見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伝えた.
であってリバプールエコーが下った評点に対して “そんなMinaminoのプレーを置いて皮肉る評点を付けた. 尊重を意味する “Sir”を付けることやっぱり皮肉る意味がある表現と見える. チーム私のライバルデ−オで操舵が高い評点(9点)を受けたことと比べてチーム内で立地がぼんやりしているMinaminoの難しい立場(入場)を代弁する評点と言えるだろう”と切なさを示した.
아쉬워하는 미나미노. /AFPBBNews=뉴스1 |
일본 대표팀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25·리버풀)가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촌철살인 같은 신개념(?) 평점을 받았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완승을 거둔 가운데, 리버풀 지역지가 미나미노를 향해 빈정거리는 투의 한 마디로 촌평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같은 날 안필드에서 펼쳐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20점)에서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2위에 자리했다.
미나미노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4분 디오고 조타(24) 대신 교체로 들어갔다. 클롭 감독이 쓴 마지막 교체 카드였다. 하지만 사실상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큰 의미가 없는 교체였다.
무언가를 보여줄 시간도 부족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지난 뒤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미나미노가 뛴 시간은 5분 남짓이었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는 경기 후 미나미노를 향해 "Good evening sir(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라는 다소 굴욕적인 짧은 평가를 내렸다.
이에 대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미나미노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5분도 안 되는 출전 시간 속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보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 에코가 내린 평점에 대해 "그런 미나미노의 플레이를 두고 비꼬는 평점을 매겼다. 존중을 의미하는 "Sir"를 붙이는 것 역시 빈정대는 의미가 있는 표현으로 보인다. 팀 내 라이벌 디오고 조타가 높은 평점(9점)을 받은 것과 비교해 팀 내에서 입지가 희미해지고 있는 미나미노의 어려운 입장을 대변하는 평점이라 할 수 있겠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