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이강인은 이미 몇 년 동안 1군 선수로 뛰어왔으며 그가 미래의 깃발로 보여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고정적인 선수가 되어오며 현재 유럽 리그에서 스포츠적으로 또 상업적으로 가장 유망한 선수 중에 하나이다.

이강인은 언제나 구단에게 스포츠적 배팅을 요청해왔기 때문에 재계약 오퍼를 구단쪽에서 그에게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시즌을 시작했다. 이강인은 결코 일정량의 돈을 요구한 적도 없고 결코 최상위 주급 또는 두번째 주급을 원한다고 말 한적도 없다. 그는 오직 구단에게 뛰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3명의 감독에게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르셀리노와 셀라데스는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라시아는 이강인이 새 프로젝트의 깃발이라는 약속을 이론적으로 받았지만 그를 대체 불가능한 주전 선수로 만들지 않고 있다. 물론 지금 까지는.

구단은 그에게 직접 그 프로젝트로 그를 설득했기 때문에 선수는 이번 시즌이 그의 해가 될 거라고 믿었다. 사실 회장은 직접적으로 개별 면담을 몇차례나 했었고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전에 선수를 만났다. 그를 선수단에서 따로 불러내어 함께 식사까지 했다. 이번 시즌은 네가 성장하고 진화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직접 전했다. 게다가 애닐 머시는 이강인에게 10번 셔츠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솔레르가 그것을 원했고 애닐 머시는 거절했으며 이강인에게 미리 약속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번호를 비워둔 채 시즌이 시작됐다.

이강인은 경기를 원한다 그리고 중요해지길 원한다. 게다가 조건과 환경도 그 것이 가능하다. 스쿼드에서 그의 자리를 뛰고 있던 선수를 포함해 8명이 빠져나간 후 구단은 그에게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하비 그라시아는 선수에게 의심이 있어보였다. 왜냐하면 5번의 선발과 4번의 교체 심지어 한번은 결장이었기 때문이다. 그 것은 구단이 이강인에게 약속했던 대체불가능한 주전 선수로 이강인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라시아가 구단과 계약할때 했던 약속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라시아는 구단이 영입 과정 중에 모든 면에서 감독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 약속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선수는 이 지점에서 여전히 그의 위치에 의심을 가지고 있고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절대적으로 협상 자리에 앉기를 거절한다. 그리고 이강인은 그가 피터림이 편애하는 선수 또는 다른 동료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야기 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가 자신의 실력과 오랜 시간동안의 훈련 경험으로 1군에 도달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배웠다.

구단은 이것이 바로 1년 전 페란과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선수가 재계약을 원하지 않고 6월에 계약이 1년 정도가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1월 이적 시장은 열릴 것이고 선수는 오퍼를 받을 것이다. 지금 문제는 1월에 오퍼가 오는 것에 있는게 아니다. 문제는 발렌시아 구단이 더이상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선수는 자유계약으로 나가기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의 나이는 문제될 것도 없다. 1월 이적 시장까지 7경기는 구단이 피치 위에서 이 선수를 정말 중요하게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그리고 현재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그 생각을 변화시킬 마지막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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