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剛人はもう 16‾17歳年に幼少年チームで自ら大人選手に必要な多くの部分を補って上って来る姿でした.
技術的な部分においてはもう大韓民国国籍の選手の中で TOP レベルに疑心の余地がなくて,
オプドボル動きにおいても
密集された空間でどのようにすれば相手選手たちの視野を避けて動いてパスを受けるか,
直接パス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時どんなに動けば他の同僚選手たちどうしパスを取り交わすようにできるか,
攻撃で守備, 守備で攻撃に切り替える時どんなポジショニングを取れば良いかなどにおいて
その年台の選手と信じがたい位の高い理解度を見せています.
そこに加えてどんな速度を圧迫をし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分かって行おうと思う姿で
チーム全体のバランスまで勘案しながら自分のポジショニングを持って行く姿まで見せてくれます.
ただ李剛人が経験している問題はフィジカル的な部分であるだけです.
普通韓国選手たちは満 17歳年台と満 22歳年台位に急激なフィジカル的発展の成り立つ傾向が強いです.
したがって何何最上位レベルのエリートを除けば概して青少年代表級エリート選手基準で満 22‾23歳が経つ時点にプロレベルで席を取る場合が多いです. そして 25‾27歳位経つ時初めて完成になる姿です.
李剛人は競技の中に自分がどんな速度で圧迫して守備に加わるか, どの空間をカバーするか分かっているが
速度とパワー, 体力的な部分でまだ熟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分かることを完全に行うことができずにいるだけだと見ます.
キム・ビョンジ前解説委員が前に “李剛人はまだ身がもっと熟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が多分こんな部分を言及したのではなかっただろうかと言って
体力的な部分だけどの位上って来ても多分どのチームでも重要な立地を構築することができる選手にならないかと思います.
したがってバレンシアでもそうで, 代表チームでもどんなに見れば李剛人を適切にケアしながら成長させていると思っても良さそうです.
李剛人は一日でも早くプロレベルと国家代表チームで腰を据えようとする意欲がどの選手より強い印象なのに
こんな部分をリーダーたちがまともに調節してくれることができない場合ややもすると大きい負傷につなが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を念頭しておく必要があるはずです.
李剛人は技術と技術外的な部分皆早い時間の内に発展させたがまだ身がそんな部分を充分に手におえることができる状況ではないと見られるようです.
李剛人にはただ時間が必要なだけという考えをします.
이강인은 이미 16~17살 나이에 유소년팀에서 스스로 성인선수에게 필요한 여러 부분을 보완해 올라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 중 TOP 레벨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오프더볼 움직임에 있어서도
밀집된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 선수들의 시야를 피해 움직여서 패스를 받을지,
직접 패스를 받을 수 없을 때 어떻게 움직이면 다른 동료 선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게 할 수 있을지,
공격에서 수비,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때 어떤 포지셔닝을 취하면 좋을지 등에 있어
그 나이대의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어떤 속도를 압박을 해주어야 하는지도 알고 실행하려고 하는 모습이고
팀 전체의 밸런스까지 감안하면서 자신의 포지셔닝을 가져가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다만 이강인이 겪고 있는 문제는 피지컬적인 부분일 뿐입니다.
보통 한국 선수들은 만 17세 나이대와 만 22세 나이대 정도에 급격한 피지컬적 발전이 이뤄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몇 몇 최상위레벨의 엘리트를 제외하면 대체로 청소년 대표급 엘리트 선수 기준으로 만 22~23세가 지나는 시점에 프로레벨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5~27세 정도 지날 때 비로소 완성이 되는 모습입니다.
이강인은 경기 중에 자신이 어떤 속도로 압박하고 수비에 가담해야 할 지, 어느 공간을 커버해야할지 알고 있지만
속도와 파워, 체력적인 부분에서 아직 여물지 못했기 때문에 아는 것을 온전히 실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김병지 전 해설위원이 전에 "이강인은 아직 몸이 더 여물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마 이런 부분을 언급한 게 아니었을까 하고
체력적인 부분만 어느정도 올라와도 아마 어느 팀에서나 중요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발렌시아에서도 그렇고, 대표팀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강인을 적절히 케어하면서 성장시키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은 하루라도 빨리 프로레벨과 국가대표팀에서 자리를 잡고자 하는 의욕이 어느 선수보다 강한 인상인데
이런 부분을 지도자들이 제대로 조절해 주지 못할 경우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걸 염두해 둘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이강인은 기술과 기술 외적인 부분 모두 빠른 시간 안에 발전시켰지만 아직 몸이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에게는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