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にとって悪夢」久保建英、英メディアの「コパで注目すべき若手6選手」の1人に選出
いよいよ開幕するコパ・アメリカ2019。大会を前に、英メディア『90 min』が「大会で注目すべき若手6選手」を紹介し、日本代表MF久保建英を選出している。
南米王者を決めるコパ・アメリカ。ブラジル開催となった今大会は、14日のブラジル対ボリビア戦でいよいよ開幕を迎える。招待国として20年ぶりに参加する日本の初戦は、17日のチリ戦だ。
ビッグトーナメント開幕を間近に控える中、『90 min』は「大会で注目すべき若手6選手」を紹介。先日、日本代表史上2番目の若さでフル代表デビューを飾った久保も選出された。18歳MFについて「相手DFの悪夢」とし、長所について分析している。
「大会最年少選手として、すべての目は日本の18歳、タケフサ・クボに向くことになる。だが、それは彼にとって新しいことではない」
「2011年、10歳のころにバルセロナの下部組織に加入したが、クラブがFIFAのレギュレーションに違反したことで参加資格を失った。そして日本へ戻ったが、そこで輝きを放ち続けている」
「クボは、相手に脅威を与えるために重心の低さをうまく使うことができる傑出した才能の持ち主だ。機敏であり、見かけによらず強さも持っている。ディフェンダーにとってまさに悪夢であり、ヨーロッパへ戻るのは時間の問題だろう」
フル代表として初めての国際大会、さらに激しいプレーが多い南米での大会に参加する久保だが、「相手は強い方がいい」と力強く語っている。目覚ましい成長を続ける18歳に、世界各国のメディアも注目しているようだ。
以下、『90 min』が選出した「コパ・アメリカで注目すべき若手6選手」
GKウイケル・ファリニェス:21歳(ベネズエラ/ミジョナリオス)
DFサンティアゴ・アルザメンディア:21歳(パラグアイ/セロ・ポルテーニョ)
DFエデル・ミリトン:21歳(ブラジル/ポルト→レアル・マドリー)
MFヤンヘル・エレーラ:21歳(ベネズエラ/ウエスカ)
MFフェデリコ・バルベルデ:20歳(ウルグアイ/レアル・マドリー)
MF久保建英:18歳(日本/FC東京)
いよいよ今月18日にコパでチリと対戦する。
今回のA代表は17人が22才以下で実質五輪代表候補で挑む。
準備期間もほとんどないし、A代表初選出の選手が15人と無謀な挑戦だw
A代表初選出の選手が大勢いる国家代表が、大陸別カップで最も激しいとされる
コパアメリカに参戦するのは世界的にも珍しいと思う。
0-5で負けても全くおかしくないが、とにかく頑張って欲しい。
南米の大会は非常に激しいために怪我人が出るのも確実だろう。
久保はJリーグでは大活躍しているが、この大会で本当の実力がわかる。
大怪我だけが心配だが貴重な経験を積んで欲しい。
楽しみと不安が同居する大会だね。
「DF에 있어서 악몽」쿠보 켄 사카에, 사카에 미디어의 「코파로 주목해야 할 젊은이 6 선수」의 1명에게 선출
드디어 개막하는 코파·미국 2019.대회를 앞에 두고, 영미디어 「90 min」가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이 6 선수」를 소개해, 일본 대표 MF쿠보 켄영을 선출하고 있다.
남미 왕자를 결정하는 코파·미국.브라질 개최가 된 이번 대회는, 14일의 브라질대 볼리비아전에서 드디어 개막을 맞이한다.초대국으로서 20년만에 참가하는 일본의 초전은, 17일의 칠레전이다.
빅 토너먼트 개막을 앞두는 중, 「90min」는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이 6 선수」를 소개.요전날, 일본 대표 사상 2번째의 젊음으로 풀 대표 데뷔를 장식한 쿠보도 선출되었다.18세 MF에 대해 「상대 DF의 악몽」이라고 해, 장점에 도착해 분석하고 있다.
「대회 최연소 선수로서 모든 눈은 일본의 18세, 타케후사·쿠보에 향하게 된다.하지만, 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새로운 것은 아니다」
「2011년, 10세의 무렵에 바르셀로나의 하부조직에 가입했지만, 클럽이 FIFA의 규제에 위반한 것으로 참가 자격을 잃었다.그리고 일본에 돌아왔지만, 거기서 빛을 계속 발하고 있다」
「쿠보는, 상대에게 위협을 주기 위해서 중심의 낮음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걸출한 재능의 소유자다.기민하고, 외관에 의하지 않고 힘도 가지고 있다.디펜더에 있어서 확실히 악몽이며, 유럽에 돌아올 시간의 문제일 것이다」
풀 대표로 해 첫 국제 대회, 한층 더 격렬한 플레이가 많은 남미에서의 대회에 참가하는 쿠보이지만, 「상대는 강한 것이 좋다」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눈부신 성장을 계속하는 18세에, 세계 각국의 미디어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이하, 「90min」가 선출한 「코파·미국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이 6 선수」
GK위켈·파리니스:21세(베네주엘라/미죠나리오스)
DF산티아고·아르자멘디아:21세(파라과이/세로·포르테이뇨)
DF에델·밀리 톤:21세(브라질/포르트→레알 마드리드)
MF얀 헬·에레라:21세(베네주엘라/웨스카)
MF페데리코·바르베르데:20세(우루과이/레알 마드리드)
MF쿠보 켄영:18세(일본/FC토쿄)
드디어 이번 달 18일에 코파로 칠레와 대전한다.
이번 A대표는 17명이 22세 이하로 실질 올림픽 대표 후보로 도전한다.
준비 기간도 거의 없고, A대표 초선출의 선수가 15명으로 무모한 도전이다 w
A대표 초선출의 선수가 여럿 있는 국가 대표가, 대륙별 컵에서 가장 격렬하다고 여겨지는
코파 미국에 참전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0-5로 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어쨌든 노력했으면 좋겠다.
남미의 대회는 매우 격렬하기 위해(때문에) 부상자가 나오는 것도 확실할 것이다.
쿠보는 J리그에서는 대활약하고 있지만, 이 대회에서 진짜 실력이 원.
큰 부상만이 걱정이지만 귀중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
즐거움과 불안이 동거하는 대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