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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サンチョルが憶える李剛である)


”飛びなさい シュッドルが” 監督をする時李剛人を初めて会った. 当時 7歳だったガングインイを初めに見てびっくりした. 普通その年同じ年齢はサッカー教育を まともに受けるのではなく興味を持つようにする時期だ. それなのにまるでスポンジのように教え次第にぐいぐい吸収するのが驚くべきだった. 大人 選手たちの縮小版みたいだった.


その年同じ年齢にそのようにボールをよく蹴る子供をいまだに見られなかった. キックとシューテング, 一二人を易しく追い抜くドリブルなど技術と見る管理能力がすぐれた. ウェンバルザブというのも大きい長所だ.


小学校に 入って行った 8歳の時は私がソウル蚕室で運営するサッカー教室 “有備サッカー”で 1年位のように運動をした. 神童や天才もそのまま ほったらかせばそのまま平凡な選手になる場合が多い. ガングインイは良い環境でよく育てて管理がよくすれば本当に大きい選手になるねと言う 感じを受けた.


そんな点でスペインに早く行って教育をよく受けたことは本当にお上手な一人のようだ.











2002 국가대표 유상철은 lee kangin의 스승



(유상철이 기억하는 이강인)


"날아라 슛돌이" 감독을 할 때 이강인을 처음 만났다. 당시 7살이던 강인이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그 나이 또래는 축구 교육을 제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갖게 하는 시기다. 그런데도 마치 스펀지처럼 가르치는 대로 쏙쏙 흡수하는 것이 놀라웠다. 성인 선수들의 축소판 같았다.


그 나이 또래에 그렇게 볼을 잘 차는 아이를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킥과 슈팅, 한두 명을 쉽게 제치는 드리블 등 기술과 볼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왼발잡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8살 때는 내가 서울 잠실에서 운영하는 축구 교실 "유비사커"에서 1년 정도 같이 운동을 했다. 신동이나 천재도 그냥 내버려 두면 그냥 평범한 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강인이는 좋은 환경에서 잘 키우고 관리를 잘하면 정말 큰 선수가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점에서 스페인에 일찍 가서 교육을 잘 받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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