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トナム媒体たちは韓国を避けるためにベトナムが日本を破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起を引き立てる.
ベトナム媒体 ‘どら’は “ベトナムは組別リーグをわりと易しくパスするように見えるが, 16強でバク・ハンソ監督の母国韓国に会う可能性が大きくなった”と韓国を避けるために組別リーグ 1位を目標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見を仄めかした.
また他の媒体 ‘消夏’は “ソンフングミンはロシアワールドカップで 2ゴールを得たアジア最高のスタープレイヤー”と言いながら “もっと恐ろしいのはソンフングミン外にも良い選手が韓国代表チームに 多数ポジンヘイッダヌンゴッ”という心配を伝えた. ソンフングミン外良い選手ではロシアワールドカップで最高の活躍を広げたゴールキーパー朝見優を 指目した.
ベトナム黄金世代を開拓して去る 1月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 U-23 チャンピオンシップから歴代最で成績な準優勝を占めたバク・ハンソ監督はこの国政府から 3級労動勲章を受けたし, ‘国民英雄’で浮び上がった.
‘ベトナム英雄’ 朴監督はワールドカップ 4強神話を掘り起こす当時, ‘韓国の英雄’ フース・ヒディンク監督旗下で韓国代表チームコーチで働いた事がある.
베트남 매체들은 한국을 피하기 위해 베트남이 일본을 꺾어야 한다며 결기를 북돋운다.
베트남 매체 ‘징’은 “베트남은 조별리그를 비교적 쉽게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16강에서 박항서 감독의 모국 한국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한국을 피하기 위해 조별리그 1위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다른 매체 ‘소하’는 “손흥민은 러시아월드컵에서 2골을 뽑아낸 아시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라며 “더 무서운 건 손흥민 외에도 좋은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 다수 포진해있다는것”이라는 걱정을 전했다. 손흥민 외 좋은 선수로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 조현우를 지목했다.
베트남 황금세대를 개척해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박항서 감독은 이 나라 정부로부터 3급 노동 훈장을 받았고,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베트남 영웅’ 박 감독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굴 당시, ‘한국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 휘하에서 한국대표팀 코치로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