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タフットボール] 林財源記者= 気成用がスウォンジーシティを勝利で導いた.
スウォンジーシティは 11日 0時(韓国時間) イギリスウェールズスウォンジーに位したリバティー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 2017-18 イングリッシュプレミアリーグ(EPL) 27ラウンドボンリとの競技で気成用の決勝ゴールに負って 1-0 勝利を記録した. こういうわけでスウォンジーは 5競技無敗行進を引き続くようになった.
[選抜名簿] `気成用選抜` スウォンジー, 5-4-1 フォーメーション稼動
ホームチームスウォンジーは 5-4-1 フォーメーションを持って来た. ジョーダン初めから優がチームトップに出たし, ミッドフィルダー陣にクリューカス, キャロル, 気成用, ダイヤが配置された. 守備陣にはオルソン, モスン, ペルナンデス, 版デルホルン, ノートンが出場したしファビアンスキーがゴールポストを守った.
ここに対立したボンリは 4-4-2 フォーメーションに出撃した. バンスとボクスがツートップを成したし, グドムンドソン, ヘンドリック, コーク, レノンがミッドフィルダー陣を形成した. 布帛にはテーラー, 米, ロング, ロトンが出場したしゴールキーパー手袋はポップが立ち込めた.
[前半戦] 熾烈な攻防戦, 得点なしに全般仕上げ
前半初盤雰囲気はボンリが持って行った. 前半 11分バンスのヘディングパスを受けたボクスが早いターニングシューテングでスウォンジーのゴールポストを脅威した. 前半 18分には反対にボクスのヘディングパスを受けてバンスがシューテングを試みたがクロスバーの上で浮かんでしまった.
スウォンジーも何回逆襲を進行した. 逆襲状況でネイソンダイヤのスピードを最大限利用した. 初めから優も側面で積極的に陷りながら空間を作った. しかし最後のパスがなだらかにつながらないのにシューテングまで繋が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時間が経ちながらスウォンジーの攻撃が徐徐に手酷くなった. 前半 36分気成用が早く攻撃を展開した後クリューカスに渡した. クリューカスはゴッバでターニングシューテングを試みたが上で浮かんでしまった. 以後にもダイヤと初めから優が鋭い動きを見せてくれたが得点はめったに裂けなかった. 結局全般は 0-0に仕上げされた.
[後半戦] 気成用シーズン 1号ゴール爆発, スウォンジー 1-0で勝利
後半にも張り切ている経つことは続いた. 後半 7分フリーキック状況でグドムンドソンのクロスをあげたし, ボクスがヘッダーで連結したがゴールポスト横で流れた. 引き続き後半 8分気成用がシューテングチャンスでボンリ守備とぶつかりながら良い機会を逃してしまった.
スウォンジーは少しずつ競技力を引き上げた. 後半 12分気成用が直接フリーキックでボンリのゴールポストを脅威したがポップゴールキーパーのファインプレーに支えた. スウォンジーは後半 14分アンドレ初めから優をオルソン代わりに投入しながら攻撃力をもっと強化した.
遂にスウォンジーが得点砲を噴き出した. 主人公は気成用だった. 後半 36分ノートンが中央にチゴドルオオとアークサークルページでパスを渡したし, 初めから優がそのまま流した. 後から待機した気成用が力強い中距離シューテングでシーズン 1号ゴールを入れた. 結局この得点を最後にスウォンジーの 1-0 勝利が完成された.
[競技結果]
スウォンジーシティ(1): 気成用(後半 36分)
[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를 승리로 인도했다.
스완지 시티는 11일 0시(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완지는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선발명단] `기성용 선발` 스완지, 5-4-1 포메이션 가동
홈팀 스완지는 5-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조던 아예우가 원톱으로 나섰고, 미드필더진에 클루카스, 캐롤, 기성용, 다이어가 배치됐다. 수비진에는 올손, 모슨, 페르난데스, 판 데르 호른, 노턴이 출전했으며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반스와 보크스가 투톱을 이뤘고, 구드문드손, 헨드릭, 코크, 레넌이 미드필더진을 형성했다. 포백에는 테일러, 미, 롱, 로튼이 출전했고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
[전반전] 치열한 공방전, 득점 없이 전반 마무리
전반 초반 분위기는 번리가 가져갔다. 전반 11분 반스의 헤딩 패스를 받은 보크스가 빠른 터닝 슈팅으로 스완지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에는 반대로 보크스의 헤딩 패스를 받아 반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말았다.
스완지도 몇 차례 역습을 진행했다. 역습 상황에서 네이선 다이어의 스피드를 최대한 이용했다. 아예우도 측면으로 적극적으로 빠지면서 공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지막 패스가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으면서 슈팅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스완지의 공격이 점차 매서워졌다. 전반 36분 기성용이 빠르게 공격을 전개한 뒤 클루카스에게 내줬다. 클루카스는 곧바로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위로 뜨고 말았다. 이후에도 다이어와 아예우가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기성용 시즌 1호골 폭발, 스완지 1-0으로 승리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구드문드손의 크로스를 올렸고, 보크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옆으로 흘렀다. 이어 후반 8분 기성용이 슈팅 찬스에서 번리 수비와 부딪히면서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스완지는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후반 12분 기성용이 직접 프리킥으로 번리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포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스완지는 후반 14분 안드레 아예우를 올손 대신 투입하면서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마침내 스완지가 득점포를 터트렸다. 주인공은 기성용이었다. 후반 36분 노턴이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면서 아크 서클 쪽으로 패스를 내줬고, 아예우가 그대로 흘렸다. 뒤에서 대기하던 기성용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 결국 이 득점을 마지막으로 스완지의 1-0 승리가 완성됐다.
[경기결과]
스완지 시티(1): 기성용(후반 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