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ニュース1) メングソンホ記者 = 女スピードスケーティングの有望な人キム・ミンソン(19・議政府視聴)がジュニア世界新記録を認められた.
国際氷上競技連盟(ISU)は去る 29日(現地時間) キム・ミンソンの世界新記録が認められたと発表した.
この日発表によればキム・ミンソンは女 500m ジュニア世界新記録(37秒78) 保有者になった.
キム・ミンソンは去年 9月カナダカルガリーで開かれた ISU インタ−ナショナルポールクラシック女 500mで 37秒78を記録した. 2007年理想化(29・スポーツTOTO)が立てたジュニア世界新記録 37秒81を 0.03秒繰り上げた.
大会組織委員会がドーピング検事を実施しなくて記録認定まで時間がかかった. ISUは大会当日ドーピング検事がいなかったという理由でその間記録を認めていなかった.
一方ゾングゼウング(19・東北高)も去年 12月カナダで開かれた ISU 3次ワールドカップで記録した 1分08秒41をジュニア男 1000m 世界新記録と認められた.
キム・ミンソンとゾングゼウングは皆 2018 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に出場する.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김민선(19·의정부시청)이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인정받았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 29일(현지시간) 김민선의 세계신기록이 인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김민선은 여자 500m 주니어 세계신기록(37초78) 보유자가 됐다.
김민선은 지난해 9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인터내셔널 폴 클래식 여자 500m에서 37초78을 기록했다. 2007년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세웠던 주니어 세계신기록 37초81을 0.03초 앞당겼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도핑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기록 인정까지 시간이 걸렸다. ISU는 대회 당일 도핑검사가 없었다는 이유로 그동안 기록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한편 정재웅(19·동북고)도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ISU 3차 월드컵에서 기록한 1분08초41을 주니어 남자 1000m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았다.
김민선과 정재웅은 모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