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アメリカボルティモーア女サーブル国際ワールドカップ団体戦で銅メダルを獲得した韓国フェンシング女サーブル代表チーム.(国際フェンシング連盟提供)(C) News1 |
韓国フェンシング女サーブル代表チームがアメリカボルティモーアで開かれた “2018 女国際ワールドカップ” 団体戦で銅メダルを獲得した.
キム・ジヨン(益山市役所), 李羅津(仁川中区庁), 綸旨数(ソウル市役所), 催流ぜん(安山視聴)で構成された女サーブル代表チームは 28日(現地時間) 開かれた大会 3位決定前でハンガリーを 45-44で負かした.
女サーブル代表チームはこの日 4強戦でフランスに 45-43で敗れて 3位決定前で押し寄せたがハンガリーを追い抜いて銅メダルを取った.
今度大会銅メダル獲得で女サーブル代表チームはフランスオルレアン, ベルギーシントニクルラス, アメリカボルティモーアなどで開かれた 2017-18シーズンの国際ワールドカップで皆銅メダルを得た. こういうわけで 2018 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アジア大会, 2020 東京オリンピックのメダル見込みも明るくなった.
2018 미국 볼티모어 여자 사브르 국제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국제펜싱연맹 제공)© News1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2018 여자 국제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익산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 윤지수(서울시청), 최수연(안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헝가리를 45-44로 꺾었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4강전에서 프랑스에 45-43으로 패해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났지만 헝가리를 제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동메달 획득으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오를레앙,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미국 볼티모어 등에서 열린 2017-18시즌의 국제월드컵에서 모두 동메달을 얻어냈다. 이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의 메달 전망도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