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連合ニュース) 金乗旭記者 = 韓国女リュージュ代表チームが 2018 平昌冬期オリンピック開幕が目の前に迫っている時点に朗報を伝えて来た.
ドイツで帰化したアイルレンプリシュ(26・競技(景気)導体ユッケ)と聖恩領(26・大韓リュージュ競技(景気)連盟)は 27日(韓国時間) ラトビアシグルダで開かれた 2017〜2018シーズン国際リュージュ競技(景気)連盟(FIL) 9次ワールドカップの予選であるネイションスコップをパスした.
プリシュはネイションスコップで 42秒550の記録で 10位, 聖恩領は 42秒661で 13位に上がって 24人の出場選手の中上位 14人に与えられたワールドカップ出場資格を得た.
プリシュと聖恩領が今年のシーズンに入ってワールドカップに連れ出場する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先立ってプリシュは今年のシーズン 1次(オーストリアインスブルック) ワールドカップで 19位, 2次(ドイツ原っぱベルク) ワールドカップで 22位に上がった.
聖恩領は今度今年のシーズン初めてワールドカップ出場権を得た.
今年のシーズン最後のワールドカップである今度 9次大会は韓国時間でこの日午後遅く開かれる.
韓国リュージュは客観的に平昌オリンピックメダル圏とは距離(通り)がある. しかしシーズン最後のワールドカップで良い結果を得たらいっそう自信あるようにオリンピックに臨むことができる見込みだ.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 여자 루지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 낭보를 전해왔다.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26·경기도체육회)와 성은령(26·대한루지경기연맹)은 27일(한국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루지경기연맹(FIL) 9차 월드컵의 예선인 네이션스컵을 통과했다.
프리슈는 네이션스컵에서 42초550의 기록으로 10위, 성은령은 42초661로 13위에 올라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상위 14명한테 주어진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프리슈와 성은령이 올 시즌 들어 월드컵에 동반 출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프리슈는 올 시즌 1차(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월드컵에서 19위, 2차(독일 빈터베르크) 월드컵에서 22위에 올랐다.
성은령은 이번에 올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인 이번 9차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늦게 열린다.
한국 루지는 객관적으로 평창올림픽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한층 자신 있게 올림픽에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