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ケルレトン ‘神聖’ ユンソングビン(23, 江原道庁)がアジア最初でワールドカップ 3連続優勝を占めてシーズン三番目金メダルを首にかけた.
尹城ウィーンは 12月 8日夕方(以下韓国時間) 暴雪が降るドイツ原っぱベルクで開かれた 2017-18 IBSF (グックゼボブスルレイスケルレトンヨンメング) スケルレトンワールドカップ 4次大会に出場, 最終 56秒 62の記録で 3連続ワールドカップ頂上に上がった.
世界ランキング単独 1位に堂堂と黄色いチョッキを着して 4次大会に出場した尹城ウィーンは 1チァランで 4秒 91の早いスタートで出発してメダルに対する期待を高めた. 引き続き走行でも間違いなしにこぎれいに仕上げて 56秒 62でフィニッシュラインを通過, 優勝を占めた. 2位マーティンドクルスとの 0.06秒差わずかなリードをいくら開けることができるか期待を集めた 2チァランは惜しく暴雪によって取り消しされた.
こういうわけで尹城ウィーンはスケルレトンワールドカップ 3ヶ大会連続優勝して本人が立てた連続優勝記録を取り替えた. 特に北米に比べてちょっと弱気を見せて 2015-16 シーズン 4位, 2016-17 シーズン 5位を記録の中だったドイツ原っぱベルクトラックで悪天候をくぐって欠点をつかみ出す所ない走行で最強者に君臨したマーティンドクルスを 0.06秒差でもう一度追い抜いたという点で大きい意味がある.
競技(景気)直後堂堂と授賞式に上がった尹城ウィーンはマネージメント社であるオルデッスポツを通じて “ヨーロッパトラックで 3連続優勝だから非常に嬉しいが個人的には満足することができないレースで終りや惜しさが大きい”と所感を伝えたし “残ったシーズンの間気象悪化のようなどんな変数にも自らが満足することができる完璧な走行ができるように最善をつくす”と覚悟を押し堅めた.
オリンピックを 60日余り控えて精一杯水分を吸い上げた技倆を見せてくれて新しいスケルレトンの皇太子の時代を開いて行っているユンソングビンとスケルレトン代表チームは来週 IBSF 5次ワールドカップに出場するためにオーストリアこの文スロー移動する予定だ.(資料写真=ユンソングビン)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3, 강원도청)이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12월 8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폭설이 내리는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7-18 IBSF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스켈레톤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 최종 56초 62의 기록으로 3연속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단독 1위로 당당하게 노란 조끼를 착용하고 4차대회에 출전한 윤성빈은 1차런에서 4초 91의 빠른 스타트로 출발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주행에서도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56초 62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마틴 두쿠르스와의 0.06초차 근소한 리드를 얼마나 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2차런은 아쉽게 폭설로 인해 취소됐다.
이로써 윤성빈은 스켈레톤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본인이 세운 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북미에 비해 다소 약세를 보이며 2015-16 시즌 4위, 2016-17 시즌 5위를 기록 중이던 독일 빈터베르크 트랙에서 악천후를 뚫고 흠잡을 곳 없는 주행으로 최강자로 군림하던 마틴 두쿠르스를 0.06초차로 다시 한번 제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기 직후 당당하게 시상식에 오른 윤성빈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유럽 트랙에서 3연속 우승이라 매우 기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레이스로 끝이나 아쉬움이 크다”며 소감을 전했고 “남은 시즌동안 기상악화와 같은 어떠한 변수에도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림픽을 60여일 앞두고 한껏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며 새로운 스켈레톤의 황태자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윤성빈과 스켈레톤 대표팀은 다음주 IBSF 5차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이글스로 이동할 예정이다.(자료사진=윤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