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ゴールをあげたユソゾング(写真=大韓ハンドボール協会)
[エムスプルニュ−ス]
韓国女ハンドボール代表チームが世界選手権で中国を大破して 16強に一足近寄った. 類火丁銀チーム私の最多である 8ゴールを入れて攻撃を主導した.
鋼材院監督の導く韓国は 12月 5日(現地時間) ドイツライプッチヒで開かれた第23回世界女子ハンドボール選手権大会 4日目競技(景気)予選 D組 3次戦で中国を 31-19で大きく飽きた.
韓国は 3日ドイツ戦で負傷にあったリュウンフィ, 深海である(釜山施設公団) 代わりに若い選手たちを選抜に立てた. 主戦選手たちを抜く余裕を見せてからも, 12ゴール差で完璧な勝利をおさめた韓国だ.
ユソゾング(SK)は 8ゴールに攻撃を導いたし早夏と(光州都市工事)と金線画(SK)もそれぞれ 6ゴールと 5ゴールに活発な攻撃を広げた.
こういうわけで 2勝 1敗がになった韓国はセルビア, ドイツ(以上 2勝 1分け)に引き続き D組 3位に上がった.
24ヶ国が出場した今度世界選手権は 4個組で分けて組別リーグをした後各組上位 4個国が 16強に進出する. 世界ランキング 20位中国を大破した韓国は 6日世界ランキング 46位カメルーンと相対する予定だから, 変事がない限り簡単に 16強進出を果たす見込みだ.
세계 핸드볼 선수권대회 한국, 중국에 대승
8골을 올린 유소정(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엠스플뉴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을 대파하고 16강에 한 발 다가섰다. 유소정은 팀 내 최다인 8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월 5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 예선 D조 3차전에서 중국을 31-19로 크게 물리쳤다.
한국은 3일 독일전에서 부상을 당한 류은희, 심해인(부산시설공단) 대신 젊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주전 선수들을 빼는 여유를 보이고서도, 12골 차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한국이다.
유소정(SK)은 8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조하랑(광주도시공사)과 김선화(SK)도 각각 6골과 5골로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이로써 2승 1패가 된 한국은 세르비아, 독일(이상 2승 1무)에 이어 D조 3위에 올랐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세계선수권은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개 나라가 16강에 진출한다. 세계랭킹 20위 중국을 대파한 한국은 6일 세계랭킹 46위 카메룬과 상대할 예정이라,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16강 진출을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