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パク・カンス(翰林大) 監督が導くセパタクロ女代表チームが去る 2日(現地時間) インドネシアパレンバンで幕を閉じた第18回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夏季アジア競技大会でチームダブルイベント・クォドイベント 3位に上がった. |
パク・カンス(翰林大) 監督が導くセパタクロ女国家代表チームが ‘第18回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夏季アジア競技大会’で相次いで銅メダルを獲得する快挙を果たした.
代表チームは去る 2日(現地時間) インドネシアパレンバンで幕を閉じた今度大会でチームダブルイベントとクォドイベント 3位に上がった.今度大会はアジアセパタクロ連盟とインドネシアアジア大会組織委員会で開催したテストイベントだ.
女代表チームはイハウン,イダヤング(以上横城女子高) など田園青少年代表選手で構成されたにもかかわらず強いチームを相手にいじけない競技力をお目見えして銅メダルを獲得,来年アジア競技大会での可能性を見せてくれた.
女代表チーム団長を引き受けたイデソブ大韓セパタクロ協会副会長は “青少年代表選手たちが初めて国際大会に参加したにもかかわらず期待以上のパフォーマンスを見せてくれて非常に感心だ.これからセパタクロの未来を担う選手たちとして持続的な関心と志願をする予定”と言った.一方大韓民国男・女セパタクロ代表チームは来る 11‾17日タイバンコクで開かれる ‘2017 世界セパタクロ選手権大会’に出場する.
▲ 박광수(한림대) 감독이 이끄는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이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팀더블이벤트·쿼드이벤트 3위에 올랐다. |
박광수(한림대) 감독이 이끄는 세팍타크로 여자 국가대표팀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잇따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표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팀더블이벤트와 쿼드이벤트 3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과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한 테스트이벤트다.
여자대표팀은 이하은,이다영(이상 횡성여고) 등 전원 청소년 대표선수로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획득,내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자대표팀 단장을 맡은 이대섭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은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매우 대견하다.앞으로 세팍타크로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남·여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오는 11~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7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