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李菌嶺記者] “ヨーロッパでも今成績出す.”
ユンソングビンがスケルレトンワールドカップで 2連続優勝した. 尹城ウィーンは 26日(韓国時間) カナダホイッスラーで開かれたグックゼボブスルレイスケルレトンギョングギヨンメング(IBSF) ワールドカップ 3次大会で 1, 2次時期合計 1分 44秒 34の記録でニキータトレグボプ(ロシア, 1分 45秒 09)とトーマスドクルス(ラトビア, 1分 45秒 33)を追い抜いて頂上に上がった.
こういうわけで尹城ウィーンは去る 19日アメリカパークシティで開かれたワールドカップ 2次大会に引き続き 2週連続優勝して翌年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金色見込みを明らかにした.
1次時期でトラック新記録(51秒 99)を立てて 1位に上がった尹城ウィーンは 2次時期にも 52秒 35を記録して 1位を占めた. 1, 2次時期スタート記録もそれぞれ 4秒 52と 4秒 50で皆一番早かった.
尹城ウィーンは “2次大会に引き続き良い成績をおさめ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いい気分だ”と言いながらも “しかし米洲では経験が多かったから可能だった. ヨーロッパでも今同じな成績を出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努力する”と所感を伝えた.
利用総監督は “良い成績をおさめることができたことはコーチングスタップたちの助けが大きかった”と “陸上, 栄養, コンディション, 映像など各担当コーチングスタップが日夜で選手を分析して研究して訓練を進行した. もう私たちはプロ劣らないチームになったしその結実を見たようだ. 種目に惜しみない支援をしてくださったスポンサー及び大韓体育会に感謝する”と言った.
[OSEN=이균재 기자] "유럽에서도 지금 성적 내겠다."
윤성빈이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2연속 우승했다. 윤성빈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4초 34의 기록으로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 1분 45초 09)와 토마스 두쿠르스(라트비아, 1분 45초 3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윤성빈은 지난 19일 미국 파크시티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하며 이듬해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혔다.
1차 시기서 트랙 신기록(51초 99)을 세우며 1위에 오른 윤성빈은 2차 시기서도 52초 3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 2차 시기 스타트 기록도 각각 4초 52와 4초 50으로 모두 가장 빨랐다.
윤성빈은 "2차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도 "하지만 미주에서는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유럽에서도 지금 같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 총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코칭스태프들의 도움이 컸다"며 "육상, 영양, 컨디션, 영상 등 각 담당 코칭스태프가 밤낮으로 선수를 분석하고 연구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이제 우리는 프로 못지 않은 팀이 되었고 그 결실을 본 것 같다. 종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후원사 및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