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水) 23:01配信
西武の森慎二投手コーチが28日、多臓器不全のために福岡市内の病院で亡くなった。42歳だった。沖縄で開催されたロッテ戦後、球団が発表した。葬儀・告別式は未定。
【写真】森コーチの訃報を受け、目を潤ませながら話す辻監督
球団によると、森コーチは25日に福岡市のヤフオクドームで行われたソフトバンク戦の試合前、球場入りした後に体調不良を訴え、同市内の病院で検査。そのまま入院し、28日午後0時10分に死去した。27日には病気療養のため、休養することを発表したばかりだった。鈴木葉留彦球団本部長は「前の日まで元気にしていた。病気の兆候などは分からなかった。急だった」と説明した。
辻監督は、この日の試合前練習を終えた後、球団から説明を受けたという。「ショックです。数日前まで優勝を目指して一緒に戦っていた仲間だから…。つらい」。目を潤ませながら、沈痛な表情で話した。選手、スタッフにはロッテ戦後、鈴木球団本部長から説明があった。
◆森慎二（もり・しんじ）1974年9月12日生まれ。山口県岩国市出身。岩国工高から新日鉄君津を経て、1997年ドラフト2位で西武に入団。2002、03年には最優秀中継ぎ投手のタイトルを獲得。05年オフにポスティングシステムを利用し、米大リーグに挑戦。デビルレイズに入団した。09年から独立リーグ石川ミリオンスターズで選手兼任コーチを務め、10年に監督に就任。15年から西武で2軍投手コーチ兼育成コーチに就任。16年途中に1軍投手コーチとなった。プロ通算431試合に登板し、44勝44敗50セーブ。防御率3・39。189センチ、90キロ。右投げ右打ち。
西日本スポーツ
6/28(수) 23:01전달
세이부의 모리 신지 투수 코치가 28일, 다장기 부전을 위해서 후쿠오카시내의 병원에서 죽었다.42세였다.오키나와에서 개최된 롯데 전후, 구단이 발표했다.장의·고별식은 미정.
【사진】모리 코치의 부보를 받아 눈물을 글썽이면서 이야기하는 츠지 감독
구단에 의하면, 모리 코치는 25일에 후쿠오카시의 야후오크좀으로 행해진 소프트뱅크전의 시합전, 구장 들어간 후에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동시내의 병원에서 검사.그대로 입원해, 28일 오후 0시 10분에 사망했다.27일에는 병요양 때문에, 휴양 하는 것을 발표했던 바로 직후였다.스즈키 하루히코 구단 본부장은 「전날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병의 징조 등은 몰랐다.갑작스러웠다」라고 설명했다.
츠지 감독은, 이 날의 시합전 연습을 끝낸 후, 구단으로부터 설명을 받았다고 한다.「쇼크입니다.몇일전까지 우승을 목표로 해 함께 싸우고 있던 동료이니까….괴롭다」.눈물을 글썽이면서, 침통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선수, 스탭에게는 롯데 전후, 스즈키 구단 본부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었다.
◆모리 신지(숲·믿어) 1974년 9월 12일 태생.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출신.이와쿠니 공고로부터 신일본 제철 키미츠를 거치고, 1997년 드래프트 2위로 세이부에 입단.2002, 03년에는 최우수 중계 투수의 타이틀을 획득.05년 오프에 POS 팅 시스템을 이용해, 미 메이저 리그에 도전.데빌 래이즈에 입단했다.09년부터 독립 리그 이시카와 미리온스타즈로 선수 겸임 코치를 맡아 10년에 감독으로 취임.15년부터 세이부에서 2군투수 코치겸육성 코치로 취임.16년 도중에 1군투수 코치가 되었다.프로 통산 431 시합에 등판해, 44승 44패 50세이브.방어율 3·39.189센치, 90킬로.오른쪽 던지기 오른쪽 치는 것.
서일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