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タフットボール] 書斎院記者= ソンフングミンが後半追加時間劇的なゴールを入れた. トトノムホッスポがスウォンジーシティ遠征でぴりっとする逆転勝ちをおさめた.
トトノムは 6日午前 3時 45分(韓国時間) イギリスウェールズリバティー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スウォンジーとの 2016-17 イングリッシュプレミアリーグ(EPL) 31ラウンドから 3-1で勝利した. 5連勝のトトノムは勝ち点 65点でチェルシーと格差を狭めた.
[選抜名簿] ソンフングミン選抜-気成用入れ替え名簿
スウォンジーシティ(4-3-3): ファビアンスキー; ノートン, ペルナンデス, モスン, オルソン; ペル, コーク, キャロル; ラウトルリだ, 初めから優, シグルドソン
トトノムホッスポ(4-2-3-1): フォルム; ワーカー, アルデルベイロルト, ベルトングオン, デービス; ダイヤ, デムベルレ; シーソーして, アリ, エリックセン; ソンフングミン
[前半戦] ラウトルリジの先制ゴール...息苦しいトトノム
初盤からトトノムが競技(景気)主導権を捕えて連れ行った. ソンフングミンも前方で活発な動きを見せた. 前半 4分ソンフングミンが単独突破以後シーソーして来て梨花女大であるパスを試みようと思ったが息が合わないし攻撃が無産された.
しかし先制ゴールの分け前はスウォンジーだった. 逆襲をまともにいかした. 前半 11分右側側面で初めから優が掘り下げてクロスをあげたし, ラウトルリジが方向を置き変えてゴールネットを振った.
失点以後トトノムは苛立たしい姿を見せた. 前半 16分アリのシザースキックはゴールポストを脱したし, 前半 20分エリックセンの中距離シューテングがゴールキーパー正面から向かった.
トトノムの攻撃は少しずつ息苦しさを催した. 前半 41分デービスが左側側面でクロスした球をソンフングミンがノンストップシューテングで殴ったが球が高く浮かんでしまった. 攻撃陣の呼吸は以前に比べて確かに落ちたし, 全般は 0-1に仕上げされた.
[後半戦] アリの同点ゴール...ソンフングミンの EPL 最多ゴール
後半に入ってトトノムがもっと攻撃を急きまくった. 後半 3分ゴールポストまん前でソンフングミンのシューテングがペルナンデス当たって屈折されてラインの外で脱した. ソンフングミンはハンドボールファウルを主張したが主審はこれを受け入れなかった.
トトノムの一方的な攻撃の中にスウォンジーがカウンターアタックを狙った. 後半 11分右側側面でノートンが功を取ったし, 中央に掘り下げて左足シューテングまで飛ばした球が守備当たって屈折されて脱した.
トトノムが先に入れ替えカードを取り出した. 後半 16分シソコを抜いてヤンセンを投入したし, ソンフングミンは側面に下った. しかしトトノムの攻撃はよくなる気味を見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スウォンジーも変化を与えた. 後半 27分負傷にあったノートンを抜いて気成容易投入された. 引き続き後半 29分初めから優の代わりをしてメックボニが出場した. トトノムも後半 34分デービスを抜いて銀グ、ムズ、ムを入れてもっと攻撃的に出た.
トトノムは後半 40分アリの決定的なヘッダーシューテングがゴールキーパーのファインプレーに支えたが, 後半 42分分かるわけが劇的にゴールを入れて勝負を原点で回した.
であって後半 46分ソンフングミンが劇的なゴールを入れて勝負を覆したし, 後半 49分エリックセンの追加ゴールまで出てぴりっとする逆転勝ちを記録した.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넣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5연승의 토트넘은 승점 65점으로 첼시와 격차를 좁혔다.
[선발명단] 손흥민 선발-기성용 교체명단
스완지 시티(4-3-3): 파비안스키; 노튼, 페르난데스, 모슨, 올손; 페르, 코크, 캐롤; 라우틀리지, 아예우, 시구르드손
토트넘 홋스퍼(4-2-3-1): 포름; 워커,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 다이어, 뎀벨레; 시소코, 알리, 에릭센; 손흥민
[전반전] 라우틀리지의 선제골...답답한 토트넘
초반부터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잡아갔다. 손흥민도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4분 손흥민이 단독 돌파 이후 시소코와 이대일 패스를 시도하려 했지만 호흡이 맞지 않으며 공격이 무산됐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스완지였다. 역습을 제대로 살렸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예우가 파고들며 크로스를 올렸고, 라우틀리지가 방향을 바꿔 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 이후 토트넘은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16분 알리의 시저스킥은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20분 에릭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의 공격은 조금씩 답답함을 자아냈다. 전반 41분 데이비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공을 손흥민이 논스톱 슈팅으로 때렸지만 공이 높이 뜨고 말았다. 공격진의 호흡은 이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졌고, 전반은 0-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알리의 동점골...손흥민의 EPL 최다골
후반 들어 토트넘이 더욱 공격을 몰아쳤다. 후반 3분 골대 바로 앞에서 손흥민의 슈팅이 페르난데스 맞고 굴절돼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손흥민은 핸드볼 파울을 주장했지만 주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토트넘의 일방적인 공격 속에 스완지가 카운터 어택을 노렸다.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노튼이 공을 잡았고,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까지 날린 공이 수비 맞고 굴절돼 벗어났다.
토트넘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6분 시소코를 빼고 얀센을 투입했고, 손흥민은 측면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토트넘의 공격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스완지도 변화를 줬다. 후반 27분 부상을 당한 노튼을 빼고 기성용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29분 아예우를 대신해 맥버니가 출전했다. 토트넘도 후반 34분 데이비스를 빼고 은쿠두를 넣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알리의 결정적인 헤더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42분 알리가 극적으로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46분 손흥민이 극적인 골을 넣으며 승부를 뒤집었고, 후반 49분 에릭센의 추가골 까지 나오며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