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ＷＢＣ敗戦ショックで１００人救急搬送 心肺停止３件、脳卒中３件、失神22件
８日の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ＷＢＣ）日本―台湾戦をテレビ観戦した台湾・新北市の約１００人が
興奮のあまり救急搬送されたと９日、台湾紙・自由時報が報じた。
同紙によると、緊急通報の電話（台湾も１１９番）が相次いだのは、日本が台湾に勝ち越した午後１０時（日本時間同１１時）以降。
計３２件の通報があり、内訳は失神が２２件、心肺停止が３件、脳卒中が３件、ぜんそくが４件。
試合が行われた午後６時から同１０時半の４時間半の間には計９５件の通報があったという。
台北、高雄、台中市などの主要都市については報じておらず、台湾全土ではこの何倍もの人が救急搬送された可能性がある。
また、現地では当時、フェイスブック上に「心臓まひを起こしそうだ」「早く除細動器を貸してくれ」などの書き込みが相次いだという。
台湾はＷＢＣの関心度が高く、５日に台中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球場で行われた１次ラウンド韓国戦の観客数は２万３４３１人で、
台湾野球史上最多を記録。中継した台湾ケーブルテレビの視聴率は１２・１７％で、同テレビ史上最高となった。
２次ラウンドにあわせて現地からは約５０人の報道陣が来日し、取材・中継にあたったが、
台湾の外交当局者は「メディアが５０人も渡航するのは異例」と説明。
日本戦に先発した元ヤンキースの王建民（ワンチェンミン）、打線を引っ張る日本ハムの陽岱鋼（ヨウダイカン）、
ソフトバンクの陽耀勲（ヤンヤオシュン）ら、海外で活躍する選手が人気だったという。
日本戦に続き９日のキューバ戦にも敗れ、米国で行われる決勝トーナメントへの進出は逃したが、
現地では「２次ラウンド進出も初めてで話題はＷＢＣ一色」（同）だったという。
そーす
http://www.sponichi.co.jp/society/news/2013/03/10/kiji/K20130310005363030.html
대만, WBC 일본전 관전에서 100명 구급 반송
대만 WBC 패전 쇼크로 100명 구급 반송 심폐 정지 3건, 뇌졸중 3건, 실신 22건
8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대만전을 텔레비젼 관전한 대만·니기타시의 약 100명이
흥분한 나머지 구급 반송되었다고 9일, 대만지·자유 시보가 알렸다.
동지에 의하면, 긴급 통보의 전화(대만도 119번)가 잇따른 것은, 일본이 대만에 이겨낸 오후 10시(일본 시간 동 11시) 이후.
합계 32건의 통보가 있어, 내역은 실신이 22건, 심폐 정지가 3건, 뇌졸중이 3건, 천식이 4건.
시합을 한 오후 6시부터 동10시 반의 4 시간 반의 사이에는 합계 95건의 통보가 있었다고 한다.
타이뻬이, 고웅, 타이중시등의 주요 도시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고, 대만 전 국토에서는 이 몇배의 사람이 구급 반송된 가능성이 있다.
또, 현지에서는 당시 , 페이스북크상에 「심장마비를 일으킬 것 같다」 「빨리 제미세한 움직임기를 빌려 주어」등의 기입이 잇따랐다고 한다.
대만은 WBC의 관심도가 높고, 5일에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구장에서 행해진 1차 라운드 한국전의 관객수는 2만 3431명으로,
대만 야구 사상 최다를 기록.중계한 대만 케이블 테레비의 시청률은 12·17％으로, 동TV 사상 최고가 되었다.
2차 라운드에 맞추어 현지에서는 약 50명의 보도진이 일본 방문해, 취재·중계에 해당했지만,
대만의 외교 당국자는 「미디어가 50명이나 도항하는 것은 이례」라고 설명.
일본전에 선발한 원양키스의 왕건민(원첸민), 타선을 이끄는 일본 햄의 양대강(요우다이칸),
소프트뱅크의 양요 이사오(얀야오술)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인기였다고 한다.
일본전에 이어 9일의 쿠바전에도 지고 미국에서 행해지는 결승 토너먼트에의 진출은 놓쳤지만,
현지에서는 「2차 라운드 진출도 처음에 화제는 WBC 일색」( 동)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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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nichi.co.jp/society/news/2013/03/10/kiji/K20130310005363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