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スサッカーを目指しているのではなく自然にパスサッカー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のが正解だ。
青少年育成、Jリーグでそのくらいにパスサッカーが浸透している。
この点が韓国と決定的に違う。
韓国に連敗したときの岡田監督の最大の失敗は、何も言わなくても勝手にパスをする選手達に
細かいパスサッカーを展開しろと指示したからだ。
もともとパスをするスタイルなのにさらに過剰なパスが増えて、パスを相手に奪われる
機会が増えて自滅した。
ザッケローニ監督も選手にパス回しをしろという指示はしていない。イタリアサッカーのように
ボールを奪ったら少ないパス交換で一挙に攻めあがる戦術だ。
そのくらいの指示で丁度いいパス交換で攻撃サッカーになるのが今の日本だ。
普段からパスサッカーをしていない選手達が少ない練習時間の代表でパスサッカーを
展開することは至難の業だろう。それが現在の韓国の姿に思える。
패스 축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패스 축구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 정답이다.
청소년 육성, J리그에서 그 정도에 패스 축구가 침투하고 있다.
이 점이 한국과 결정적으로 다르다.
한국에 연패했을 때의 오카다 감독의 최대의 실패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패스를 하는 선수들에게
세세한 패스 축구를 전개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원래 패스를 하는 스타일인데 한층 더 과잉인 패스가 증가하고, 패스를 상대에게 빼앗긴다
기회가 증가해 자멸했다.
작케로니 감독도 선수에게 패스 돌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지시는 하고 있지 않다.이탈리아 축구와 같이
볼을 빼앗으면 적은 패스 교환으로 한꺼번에 공격하는 전술이다.
그 정도의 지시로 꼭 좋은 패스 교환으로 공격 축구가 되는 것이 지금의 일본이다.
평상시부터 패스 축구를 하고 있지 않는 선수들이 적은 연습 시간의 대표로 패스 축구를
전개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그것이 현재의 한국의 모습에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