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のFW宇佐美貴史(19)がドイツ日本人選手・最年少デビューを果たした。バイエルンMは13日、アウェーでボルフスブルクと対戦し、1―0で今季初勝利を収めた。
2試合連続のベンチスタートとなった宇佐美は後半24分から出場。19歳3カ月7日のデビューはドイツでは日本人最年少で、欧州の日本人選手としては3番目の年少デビュー。宇佐美が名門バイエルンMで歴史的な第一歩を踏み出した。
待ちに待った瞬間がやってきた。0―0の後半24分。昨年のW杯南アフリカ大会で得点王に輝いたドイツ代表MFミュラーに代わって宇佐美が登場。右MFに入って19歳とは思えぬ冷静なプレーでピッチを駆け回った。
今季2試合目、ボルフスブルクの日本代表MF長谷部との日本人対決で、“日本の至宝”がついに名門クラブでの歴史的なデビューを果たした。
19歳3カ月7日での欧州デビューは、フェイエノールト(オランダ)のFW宮市(現アーセナル)、カターニア(イタリア)のFW森本(現ノバーラ)に次ぐ日本人選手史上3番目の若さ。それも欧州屈指のビッグクラブのバイエルンMで成し遂げた価値は高い。
7月にG大阪からバイエルンMに移籍。フランス代表MFリベリ、オランダ代表FWロッベンらそうそうたるメンバーがそろうが、臆することなく一歩一歩階段を上ってきた。7月20日の練習試合マインツ戦では先発で初出場し、ドリブル突破から決定機をつくった。27日のバルセロナ戦では先発フル出場しスルーパスで好機を演出した。
8月に入り、公式戦のドイツ杯・ブラウンシュバイク戦(1日)はベンチ外、リーグ開幕戦のボルシアMG戦(7日)はベンチ入りしながら出番はなかったが、焦りはなかった。「やるべきことを続けたい。まずメンバー入りを続けるということが第一。しっかりできれば、どんどんチャンスは増えてくる。だから第一歩という感じでここから進んでいければいい」と話した通りに、チャンスを待っていた。
後半45分にグスタボが決勝ゴールを挙げた場面では、左クロスに対しファーサイドでシュートにいく態勢を整えていたがボールは来なかった。この直後、逃げ切り態勢に入ったチームは戦術的な理由で宇佐美をベンチに下げた。プレー時間は21分間だったが、宇佐美にとっても、日本のサッカー界にとってもエポックとなる試合となった。
바이에른·뮌헨의 FW우사미 타카후미(19)가 독일 일본인 선수·최연소 데뷔를 완수했다.바이에른 M는 13일, 어웨이로 보르후스브르크와 대전해, 1―0으로 이번 시즌처음 승리를 거두었다.
2 시합 연속의 벤치 스타트가 된 우사미는 후반 24분부터 출장.19세 3개월 7일의 데뷔는 독일에서는 일본인 최연소로, 유럽의 일본인 선수로서는 3번째의 연소 데뷔.우사미가 명문 바이에른 M로 역사적인 제 일보를 내디뎠다.
기다리고 기다린 순간이 왔다.0―0의 후반 24분.작년의 월드컵배 남아프리카 대회에서 득점왕에게 빛난 독일 대표 MF뮐러에 대신해 우사미가 등장.오른쪽 MF에 들어가 19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냉정한 플레이로 피치를 이리저리 다녔다.
이번 시즌 2 시합눈, 보르후스브르크의 일본 대표 MF하세베와의 일본인 대결로, “일본의 지보”가 마침내 명문 클럽으로의 역사적인 데뷔를 완수했다.
19세 3개월 7일로의 유럽 데뷔는, 페이에놀트(네델란드)의 FW미야이치(현아스날), 어깨-니어(이탈리아)의 FW모리모토(현노바라)에 뒤잇는 일본인 선수 사상 3번째의 젊음.그것도 유럽 굴지의 빅 클럽의 바이에른 M로 완수한 가치는 높다.
7월에 G오사카로부터 바이에른 M에 이적.프랑스 대표 MF리베리, 네델란드 대표 FW롭벤등 쟁쟁한 멤버가 모이지만, 겁먹는 일 없이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올라 왔다.7월 20일의 연습 시합 마인트전에서는 선발로 첫출장 해, 드리블 돌파로부터 결정기를 만들었다.27일의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선발 풀 출장해 스루패스로 호기를 연출했다.
8월에 들어가, 공식전의 독일배·브라운슈바이크전(1일)은 벤치외, 리그 개막전의 보루시아 MG전(7일)은 벤치 들어가면서 차례는 없었지만, 초조는 없었다.「해야 할 일을 계속하고 싶다.우선 멤버들이를 계속한다고 하는 것이 제일.제대로 할 수 있으면, 자꾸자꾸 찬스는 많아진다.(이)다?`등 제 일보라고 하는 느낌으로 여기로부터 나갈 수 있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한 대로, 찬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후반 45분에 구스타보가 결승 골을 올린 장면에서는, 왼쪽 크로스에 대해 퍼 사이드에서 슛에 가는 태세를 정돈하고 있었지만 볼은 오지 않았다.이 직후, 잘 도망쳐 태세에 들어간 팀은 전술적인 이유로 우사미를 벤치에 내렸다.플레이 시간은 21분간이었지만, 우사미에 있어서도, 일본의 축구계에 있어서도 신기원이 되는 시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