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チソン(29・マンチェスターユナイテッド)が 2010 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 また今年の選手賞を丁寧に遠慮した.
2005年以後 6年目 AFCから今年の選手賞を勧誘受けたが今年も 23日(韓国時間) マレーシアクアラルンプールで開かれる授賞式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だ. AFCは 2005年から授賞式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ない選手は受賞者から除くという規定を厳格に適用している. パク・チソンお父さん朴成宗さんは 2日 2005年以後毎年 AFCから授賞式参加を頼み受けた. しかしジソングイが所属チームが優先にしなさいと判断したようだと明らかにした.
実はパク・チソンは今度は授賞式に必ず参加するつもりだった. ゾルチンパートリースエブラが大陸最高の選手に与える上をどうして受けないか. 私なら何の事があっても授賞式に行くと説得したからだ. チョン・モンジュン国際サッカー連盟(FIFA) 副会長も先月 19日水原市霊通区マングポドングに位したパク・チソンサッカーセンター(JSFC)を捜して授賞式参加を勧めた.
しかしパク・チソンは苦心あげく今度にもチームを先に思った. メンユは授賞式が開かれた二日後グラスゴーレインゾス(スコットランド)と 2010‾2011 ヨーロッパサッカー連盟(UEFA)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 32強組別予選アウェーゲームを行う. パク・チソンは今年のシーズン初盤不振だ先月 24日ウルボヘムプトンとカルリングコップでゴールを見たし, 31日トトノムゾンでは地域新聞マンチェスターイブニングニュースから最高評点である 8点を受けた. 上昇勢に乗っている位所属チームに力を注ぐ事にした.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또 올해의 선수상을 정중히 사양했다.
2005년 이후 6년째 AFC로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권유받았지만 올해도 23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AFC는 2005년부터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는 수상자에서 제외하겠다는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씨는 2일 "2005년 이후 매년 AFC로부터 시상식 참석을 부탁받았다. 하지만 지성이가 소속팀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 박지성은 이번에는 시상식에 꼭 참석할 생각이었다.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대륙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을 왜 받지 않느냐. 나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상식에 가겠다"고 설득했기 때문이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도 지난달 1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박지성 축구센터(JSFC)를 찾아 시상식 참석을 권유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고심 끝에 이번에도 팀을 먼저 생각했다. 맨유는 시상식이 벌어진 이틀 후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원정경기를 치른다. 박지성은 올 시즌 초반 부진하다 지난달 24일 울버햄프턴과 칼링컵에서 골맛을 봤고, 31일 토트넘전에서는 지역신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로부터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소속팀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