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ーセナル 森本に１１億円獲得オファー
6月30日 7時04分配信（スポニチアネックス）
イングランド・プレミアリーグの強豪アーセナルが、日本代表ＦＷ森本貴幸（２２＝カターニア）に獲得オファーを出したことが２９日、明らかになった。イ
タリア・セリエＡ関係者によると、すでにアーセン・ベンゲル監督（６０）も獲得にＧＯサインを出し、カターニア側には移籍金１０００万ユーロ（約１１億
円）で獲得を打診。日本代表の将来を担う若きストライカーが、超ビッグクラブでプレーする可能性が出てきた。
プレミアリーグの名門がついに動いた。昨年から水面下で森本の調査を続けていた、リーグ優勝１３回、ＦＡ杯制覇１０回を誇る強豪アーセナルが、森本の獲
得に乗り出すことを正式に決定。セリエＡの関係者は「アーセナルはカターニアに対して移籍金１０００万ユーロ（約１１億円）で獲得を打診した」と話した。
すでにベンゲル監督も了承済みだという。
英国ではＥＵ圏外の選手を獲得する場合、就労ビザの取得に必要な規約を定めている。ＦＩＦＡランク７０位以内の国の選手であることや、過去２年間でＡ代
表の国際Ａマッチに７５％以上出場していることなどがその条件だが、森本は過去２年間の出場試合数が３６試合中わずか６試合（約１７％）と７５％に遠く及
ばないため、プレミアへの移籍は絶望視されていた。
だが、欧州サッカー連盟（ＵＥＦＡ）の規定では、２１歳までに３年以上ＵＥＦＡ加盟国のクラブに在籍した２３歳以下の選手を獲得する場合、国籍を問わず
「若手育成枠」で獲得することが可能とされている。０６年にカターニアに加入し３年以上在籍している２２歳の森本は、この育成枠で獲得可能な選手に該当
し、就労ビザ取得に支障はない。
森本とカターニアの契約は１１年６月末まで。カターニアに愛着がある森本は「移籍はチームが決めること。来年も残りたい」と話しているが、アーセナルと
いう世界的ビッグクラブからの本格オファーだけに、今後の森本の決断が注目される。
아스날 모리모토에 11억엔 획득 오퍼
6월 30일 7시 04 분배신(스포니치아넥스)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아스날이, 일본 대표 FW모리모토 타카시행(22=어깨-니어)에 획득 오퍼를 냈던 것이 29일, 밝혀졌다.이 타리아・세리에 A관계자에 의하면, 벌써 아센・벤겔 감독(60)도 획득에 GO싸인을 내, 어깨-니어 측에는 이적금 1000만 유로( 약 11억 엔)으로 획득을 타진.일본 대표의 장래를 담당하는 젊은 스트라이커가, 초빅 클럽에서 플레이할 가능성이 나왔다.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이 마침내 움직였다.작년부터 수면 아래에서 모리모토의 조사를 계속하고 있던, 리그 우승 13회, FA배 제패 10회를 자랑하는 강호 아스날이, 모리모토가 잡아 이득에 나서는 것을 정식으로 결정.세리에 A의 관계자는「아스날은 어깨-니어에 대해서 이적금 1000만 유로( 약 11억엔)로 획득을 타진한」라고 이야기했다. 벌써 벤겔 감독도 승낙이 끝난 상태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EU권외의 선수를 획득하는 경우, 취업 비자의 취득에 필요한 규약을 정하고 있다.FIFA 랭크 70위 이내의 나라의 선수인 것이나, 과거 2년간에 A대 겉(표)의 국제 A매치에 75％이상 출장해 있는 것등이 그 조건이지만, 모리모토는 과거 2년간의 출장 시합수가 36 시합중 불과 6 시합( 약 17％)과 75％에 멀고 급 없기 때문에, 프리미어에의 이적은 절망시 되고 있었다.
하지만, 유럽 축구 연맹(UEFA)의 규정으로는, 21세까지 3년 이상 UEFA 가맹국의 클럽에 재적한 23세 이하의 선수를 획득하는 경우, 국적을 불문하고 「젊은이 육성범위」로 획득하는 것이 가능으로 되어 있다.06년에 어깨-니어에 가입해 3년 이상 재적하고 있는 22세의 모리모토는, 이 육성범위로 획득 가능한 선수에 해당 해, 취업 비자 취득에 지장은 없다.
모리모토와 어깨-니어의 계약은 11년 6월말까지.어깨-니어에 애착이 있는 모리모토는「이적은 팀이 결정하는 것.내년도 남고 싶은」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스날과 말하는 세계적 빅 클럽으로부터의 본격 오퍼인 만큼, 향후의 모리모토의 결단이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