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ーツ PositiveNegativeRelationshipArguments

率直に韓国人なら中国戦惨敗は考えれば考えるほどあっけなくて腹立つ事なことが当たり前です. しかしもっとあっけなくて腹立つのは敗北に対する国民の反応です. キム・ヒョン回記者様も今度事態に対してコラム(http://news.nate.com/view/20100211n18547?mid=s1000

)を書いたのにそこで一番思い出す言葉がグックデツックグ人気すべてズックウンズル分かったが中国戦反応見たらまだいたずらではないようだという話でした. 韓国サッカーに対する関心がこんなに高かったがワールドカップ予選と親善競技でサンアム球場の観衆はどうしてますます減ったでしょうか? 普段にはサッカーに関心もなかったり中国に負けたと急に専門家でもなるようにこれがすべて学歴派閥のためだとか韓国人監督はならないとかどこで聞き込んだ話だけいっぱいべらべらしゃべる人がいればあの本当に腹立つようです.

よく分かることもできないのに聞き込んだ話だけナブルデは人もかんしゃくが起こるがもっとかんしゃくが起こる人々はむやみに ¥”亡びたな¥” ¥”だ放り出しなさい¥” こんな話をする人々です. この間世界最高のサッカーチームであるレアル・マドリードがスペイン 3部リーグのアルコルコンと言う(のは)田舍チームに 4-0でこなごなに壊れる事がありました. 実はクラブサッカーでもグックデツックグでもこんな大型事故は全世界でたまに起こる事です. スポーツ各種種目をひっくるめてサッカー位変事がひんぱんなスポーツもないという研究結果も見たことがあります. 韓国がドイツを勝つかも, ベトナムに負けることもできるスポーツがすぐサッカーです. そうだから全世界がサッカーに沸き返えることができるはずです. サッカーの勝負がいつも二つのチームの実力差を正直に反映したらサッカーは今日のように世界的なスポーツにな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はずです. 一競技であっけない変事の見代わりが


허정무 옹호 글

솔직히 한국인이라면 중국전 참패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화나는 일임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더 어이없고 화나는 건 패배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입니다. 김현회 기자님도 이번 사태에 대해 칼럼(http://news.nate.com/view/20100211n18547?mid=s1000)을 쓰셨던데 거기서 제일 기억나는 말이 국대축구 인기 다 죽은줄 알았는데 중국전 반응 보니 아직도 장난 아닌거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았는데 월드컵 예선과 친선경기에서 상암구장의 관중은 왜 점점 줄어든 걸까요?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도 없다가 중국한테 졌다고 갑자기 전문가라도 되는 양 이게 다 학벌 파벌 때문이라느니 한국인 감독은 안된다느니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만 잔뜩 나불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저 정말 화날거 같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줏어들은 이야기만 나불대는 사람도 짜증나지만 더 짜증나는 사람들은 덮어놓고 "망했네" "다 때려치워라"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얼마전 세계 최고의 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3부 리그의 알코르콘이란 시골 팀에게 4-0으로 박살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클럽축구든 국대축구든 이런 대형사고는 전세계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스포츠 각종 종목들을 통틀어서 축구만큼 이변이 잦은 스포츠도 없다는 연구결과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독일을 이길수도, 베트남에 질수도 있는 스포츠가 바로 축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축구에 열광할 수 있는 겁니다. 축구의 승부가 항상 두 팀의 실력 차이를 정직하게 반영했다면 축구는 오늘날과 같이 세계적인 스포츠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한 경기에서 어이없는 이변의 희생양이 됬다고 망했느니 때려치운다느니 이러면 백여년전 현대 축구가 시작된 이후 오늘날까지 축구를 하고 있을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물론 선수와 감독이 저지른 잘못이 있으니 이런 대형사고가 터진건 사실입니다. 허감독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중국전에서의 선수기용은 황당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김현회 기자의 칼럼에서도 언급됬다시피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월드컵 본선에서 무리수를 두는 것보다는 이런 대회에서 무리수를 두는게 훨씬 낫다는 겁니다.  만약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에서 중국을 상대로 어제같은 사태가 터졌다면 저는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수많은 키보드 훌리건들에 동참해서 네이버, 네이트, 다음 등을 누비고 다녔겠지요. 그러나 동아시아대회는 이겨도 그만, 저도 그만인 대회입니다. 코엘류 감독은 이 대회를 우승하고 경질당했고 본프레레는 이 대회를 우승하지 못하고 경질당했습니다. 허감독이 어제의 희생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서는 안정적인 작전을 펼칠 수 있다면 적어도 월드컵 전날 여태까지의 전략을 뜯어고친 아드보카트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물론 한중전같이 국민적 자존심이 달려있는 경기에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아쉬움은 남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번 한 경기의 패배로 여태까지의 국대 경기를 싸잡아 매도하는 여론도 어이가 없습니다. 사우디를 상대로 20년만에 승리를 따내고 이란을 상대로 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박지성이나 박주영같은 해외파들의 활약 덕분이라는 주장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주장을 하시는분들이 지금 그토록 원하시는 외국인 감독 한 분은 해외파를 데리고 와서도 사우디를 상대로 홈앤어웨이 2패를 거두셨습니다. 저 그때 우리나라 진짜 월드컵못가는 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해외파가 일본인이나 중국인일리도 없는데 박지성이나 박주영의 힘을 빌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게 뭐가 잘못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정환과 설기현이 없었다면 히딩크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요?

저는 강민수 조용형에 대한 비판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경기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한테 3-0으로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민수와 조용형 최소한 둘 중 하나는 오늘 경기에 나오지 않았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역시 강민수 대신 곽태휘가 출전했더군요. 그런데 경기 끝나고 욕은 강민수도 같이 먹었습니다. 황당할 따름입니다. 아시아국가를 상대로한 월드컵 예선을 물론이고 월드컵 본선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가 될 유럽 원정에서도 국대의 실점량은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본프레레 시절 이란을 상대로 4-3 패배같이 보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경기를 한 것도 아닌데 수비진들은 욕먹습니다. 초반 실점으로 인해 아쉽게 1-0으로 진 세르비아전에서도 정작 실점의 원인이 된 선수는 강민수 조용형이 아니라 이정수 선수였습니다.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황재원과 김형일을 왜 기용하지 않느냐는 비판도 일리는 있습니다. 솔직히 히 공감은 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감독의 재량에 달린 일입니다. 포포투 인터뷰에서 허감독은 솔직히 황재원이 강민수나 이정수보다 기량이 나은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박지성을 발굴한 감독이 하는 말이니 저는 믿겠습니다. 조용형같은 약골이 어떻게 유럽 수비수를 막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피지컬 좋은 김진규는 수비를 그렇게 잘해서 베어백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세 명씩 썼냐고 묻고 싶습니다. 솔직히 경기에 나오지도 않은 강민수가 욕먹는 일만 없었어도 수비수 이야기로 이렇게 길게 쓰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 국대 이길만한 자격이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국에서 프로축구의 인기는 분명 우리나라보다는 좋습니다. 중국팀 다렌스더가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을 갔을 때는 1억명 이상이 그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포항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가도 공중파 방송국에서는 관심이 없는 우리나라보다는 분명 축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뜨겁습니다. 매수와 폭력이 난무하는 리그에 이런 국가적 관심이 몰린다는건, K 리그의 수준이 낮아서 보지 않는다는 매우 고귀하신 일부 스포츠팬들의 주장을 무색하게 합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다 제껴두고 중국한테 졌으니 화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진짜 화났으면 키보드 잡고 뭐하시는 겁니까? 차라리 축구협회를 기습한다든지 인천공항에 들고 갈 달걀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어떤 나라든 축구팬들이란 원래 그렇게 극성맞은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축협 홈페이지 폭격하고 선수들 싸이 폭격하고 찌질하게 이게 뭡니까? 찌질함도 적당해야 제맛이지 지나치면 안됩니다. 누구에게나 비판의 권리가 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 합리와 이성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자기 주장이지 "망했네" "죽어라" 이딴 식의 발광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나만 더 하자면 인터넷 실명제 자체를 실시하는건 무리수더라도 최소한 댓글을 쓰는 사람의 연령대나 성별 정도는 알 수 있게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초딩 시절 천리안과 네이버에서 저지른 업보가 있기에 초딩들이 무슨 글을 쓰는지 압니다. 최소한 초딩들이 쓰는 댓글은 필터링할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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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536 率直に負けるのが当たり前なのww xnfkdlty 2010-02-11 386 0
535 韓国国家代表ベスト11 xnfkdlty 2010-02-11 425 0
534 私たちにはまだ 1群がある. xnfkdlty 2010-02-11 213 0
533 2年間リーグで中央だけトインソンス....... xnfkdlty 2010-02-11 281 0
532 ホ・ジョンム擁護文 xnfkdlty 2010-02-11 265 0
531 Urawaレッズ牌ww xnfkdlty 2010-02-11 232 0
530 日本1群はとても弱いww xnfkdlty 2010-02-11 407 0
529 FCソウル日本電池訓練 3連勝 xnfkdlty 2010-02-11 204 0
528 FCソウルUrawaレッズに勝利 xnfkdlty 2010-02-11 212 0
527 日本人が xnfkdlty 2010-02-11 239 0
526 そういえばザンビア前も xnfkdlty 2010-02-11 322 0
525 韓国VS日本 xnfkdlty 2010-02-11 432 0
524 ホ・ジョンム本当に xnfkdlty 2010-02-10 164 0
523 韓国中国戦選抜ラインナップ xnfkdlty 2010-02-10 190 0
522 わ韓国サッカーすごいね xnfkdlty 2010-02-10 359 0
521 日本がフィジカルを論ずるだからww xnfkdlty 2010-02-10 343 0
520 バルセロナ百勝号迎入 xnfkdlty 2010-02-10 379 0
519 日 岡田監督, 結局韓国を勝たなけれ....... xnfkdlty 2010-02-09 273 0
518 韓国サッカースペシャル xnfkdlty 2010-02-09 256 0
517 韓国イングランド,ポルトガル評価試....... xnfkdlty 2010-02-09 2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