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モナコで二番目シーズンを送っている朴駐英がフランスリーグで成功的な時期を送っている.
朴駐英は 31日午前(韓国時間) モナコルイ2セスタデ−ウムで開かれたニスとの 2009-10シーズンフランスリーグ1 22ラウンド競技で一人で頭骨を入れてチームの 3-2 勝利を導き出した. 朴駐英はニス前で頭骨を加えて今年シーズン 9ゴールを入れた中にリーグ得点順位でも 6位に上がる猛烈な活躍を広げている. 特に朴駐英は先月 3競技連続ゴールを入れたことを含んで２ヶ月の間 6ゴールを追いこむ得点力を誇示している.
フランス現地言論 ¥”フランス-ソイル¥”は 31日朴駐英の活躍に高い評価を下した. この媒体は朴駐英に対して ¥”ラコムブ監督の得意な選手¥”と言いながら ¥”朴駐英は今年のシーズン次元が変わった¥”と評価した. また ¥”朴駐英はNakadaKoji, Inamotoのようにフランスリーグで活躍した他のアジア選手とは違い成功的な姿を見せている¥”と付け加えた.
モナコのラコングブ監督は朴駐英は典型的なストライカではないが立派な選手と言いながらアルロンソ, はいはいと共に良い活躍を広げている. また知能が非常にすぐれて人格的でも良い選手と言いながら満足感を現わした.
特にラコングブ監督はプロデービー前ブラジル留学を行って来た朴駐英が英語とポルトガル語を消化する点をあげてチームで意思疎通問題もないという意味を伝えた. 朴駐英は去るシーズンヒカルも監督がチームを導く当時 5ゴールにとどまったが今年シーズンラコングブ監督が赴任した後シーズン半分を消化した状況で 9ゴールを記録してチームの主軸攻撃手に立地を固めた. また所属チームモナコも 4位に飛び上がった中に朴駐英はフランス舞台にあがって全盛期を送っている.
AS모나코서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프랑스리그서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박주영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스타디움서 열린 니스와의 2009-10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경기서 혼자 두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박주영은 니스전에서 두골을 더해 올시즌 9골을 터뜨린 가운데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6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치고있다. 특히 박주영은 지난달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것을 포함해 두달 동안 6골을 몰아넣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프랑스-소이르"는 31일 박주영의 활약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라콤브 감독의 특출난 선수"라며 "박주영은 올 시즌 차원이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박주영은 나카타 코지, 이나모토 처럼 프랑스리그서 활약했던 다른 아시아선수와는 달리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나코의 라콩브 감독은 "박주영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훌륭한 선수"라며 "알론소, 네네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인격적으로도 좋은 선수"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라콩브 감독은 프로데비전 브라질 유학을 다녀온 박주영이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소화하는 점을 들며 팀에서 의사소통 문제도 없다는 뜻을 전했다. 박주영은 지난시즌 히카르두 감독이 팀을 이끌 당시 5골에 그쳤지만 올시즌 라콩브 감독이 부임한 후 시즌 절반을 소화한 상황에서 9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소속팀 모나코 역시 4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박주영은 프랑스 무대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