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ラド¥” 気成用(21)がセルティック FC デビュー戦で最優秀選手に選定された.
気成用は 17日(以下韓国時間) 夜明けセルティックパークで開かれた 2009‾2010 スコットランドプレミアリーグ 20ラウンドポルコクと競技でフルタイムを消化して 1-1 引き分けに助けになった.
気成用は去る 1日から契約が発效したが今年の日から国際サッカー連盟(FIFA)が新しく施行している TMS(利敵管理システム)によって必要な国際利敵同意で発給が引き延びになってデビュー戦を延ばして来たし, 行政手続きが仕上げされてこの日選抜出場した.
気成用は前半 13分フリーキック状況で鋭いクロスをあげてくれたがマークアントイのフォーチュンのヘディングシュートが惜しく外れて助けチャンスを逃したし, 後半 20分中央 30m 地点フリーキック状況で右足フリーキックを連結したがゴールキーパーファインプレーに支えるなど終始一貫脅迫的な動きを引き続いて成功的なデビュー戦を終えた.
セルティックは前半 18分刀ピンニゴンに先制ゴールを奪われたが前半 40分ゲルギオス司馬ラスが同点ゴールを入れたし結局追加ゴールを得ることができずに 1-1で引き分けた. こういうわけでセルティックは一競技(景気)をより少なめに行った現在勝ち点 38(11勝5分け3敗)にこの日勝利をおさめた ¥”デ−ペンディングチャンピオン¥” レインゾス(勝ち点 47, 14勝5分け1敗)と勝ち点が 9点差で広げられた.
失望な引き分けにもかかわらずセルティックは球団公式ホームページを通じてポルコクゾンで自分の分け前をつくした気成用を最優秀選手(Man of the Match)で選定した. セルティックは新入生気成用は中原でマーククロサス, ゾングズとともに選抜出場してデビュー戦を行ったと強烈なフリーキックで決勝ゴールを記録する所だった. もしホームのファンの前でゴールを入れたら雰囲気は興奮に包まれたはずと言いながら親指をおだてた.
一方気成用は来る 21日キルマノック FC前で 2競技連続先発出場及び攻撃ポイントに挑戦する.
"기라드" 기성용(21)이 셀틱 FC 데뷔전에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기성용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09~2010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폴커크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1 무승부에 일조했다.
기성용은 지난 1일부터 계약이 발효됐으나 올 해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이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TMS(이적 관리 시스템)에 따라 필요한 국제 이적동의서 발급이 지연돼 데뷔전을 미뤄왔고, 행정 절차가 마무리돼 이 날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은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으나 마크 안투이네 포춘의 헤딩슛이 아쉽게 빗나가 도움 찬스를 놓쳤고, 후반 20분 중앙 30m 지점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프리킥을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시종일관 위협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셀틱은 전반 18분 칼 핀니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 게르기오스 사마라스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끝내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이로써 셀틱은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승점 38(11승5무3패)로 이 날 승리를 거둔 "디펜딩 챔피언" 레인저스(승점 47, 14승5무1패)와 승점이 9점 차로 벌어졌다.
실망스런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셀틱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폴커크전에서 제 몫을 다한 기성용을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셀틱은 "신입생 기성용은 중원에서 마크 크로사스, 정즈와 함께 선발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며 "강렬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할 뻔했다. 만약 홈팬들 앞에서 골을 넣었더라면 분위기는 흥분에 휩싸였을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기성용은 오는 21일 킬마녹 FC전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및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