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リーグチャンピオン¥” 全北現代が新しいシーズンを控えて大型外国人攻撃手迎入に成功した.
全北は 14日午後クロアティアリーグ得点王出身のロブレック(30)を迎入したと発表した.
契約期間及び年俸など詳細事項は公開されなかった.
ロブレックは去る 2007年クロアティアザグレブ所属でリーグ 26競技で 22ゴール7アシストを記録して得点王に上がった事がある.
2008年ザグレブで 25競技 18ゴール6アシストを記録したロブレックは去るシーズントルコシュペルリがに進出, エギジキルスポル所属で 17競技に出て 6ゴール 2アシストの活躍を広げた.
ロブレックは東欧圏出身らしい卓越な体当りけんか能力と高い制空権にゴール決定力まで取り揃えたすぐれた選手に知られた.
こういうわけで去るシーズンイ・ドング(31)が一人きり孤軍奮闘した全北はまた一つの大型タギッメンを迎入しながらリーグ 2連敗と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 チャンピオンズリーグ制覇という目標に拍車をか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ロブレックは去るシーズン K-リーグ優勝チーム全北に入団するようになって光栄だと今年のシーズン全北の目標達成に力を加えると念をおした.
チェ・カンヒ全北監督(51)はロブレックの迎入で既存イ・ドングと一緒に最強の攻撃サッカーを広げ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喜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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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ニングです,ルイス,チェ・テウク,金型犯,イ・ドング,ロブレック ... これ FCソウルとビッグ2体制行くんだな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가 새 시즌을 앞두고 대형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성공했다.
전북은 14일 오후 "크로아티아리그 득점왕 출신의 로브렉(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 및 연봉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브렉은 지난 2007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속으로 리그 26경기에서 22골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2008년 자그레브에서 25경기 18골6도움을 기록한 로브렉은 지난 시즌 터키 슈페르리가에 진출, 에기지키르스포르 소속으로 17경기에 나서 6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로브렉은 동구권 출신다운 탁월한 몸싸움 능력과 높은 제공권에 골 결정력까지 갖춘 뛰어난 선수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시즌 이동국(31)이 홀로 고군분투했던 전북은 또 하나의 대형 타깃맨을 영입하면서 리그 2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제패라는 목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로브렉은 "지난 시즌 K-리그 우승팀 전북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며 올 시즌 전북의 목표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51)은 "로브렉의 영입으로 기존 이동국과 함께 최강의 공격축구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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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루이스,최태욱,김형범,이동국,로브렉 ㅎㄷㄷ... 이거 FC서울과 빅2체제 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