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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ポーツ朝鮮 T―ニュースキム・ジンス記者] アヤクス最初のアジア選手石硯与えた(19)がハットトリックを炸裂, ピーターハイストだと監督に確かな確かめた.
アヤクスが 10日夜(韓国時刻) アルホンとの評価試合でソックヒョンズンの活躍に負って 7-0で大勝, 気持ち良い勝利を持って行った. 去る 4日アヤクスでの始めて訓練を成功裏に終えたソックヒョンズンはアルホンとの評価試合で選抜出張, ハットトリックを炸裂する気炎を吐き出して 2群監督ハイストラの心を捕らえた.
ソックヒョンズンは 2群主戦攻撃手ジェプリカスティヨンが 1群転地訓練に合流して選抜出張機会をつかんだしこれを逃さなかった. ハビエルマルチナ, ブルラツコラジチと 3トップで選抜出場した彼は終始一貫印象的な競技を開いたし 60分ばかりにハットトリックを作成してレナルもユングヘブルルトと入れ替えされて悠悠とグラウンドを発った.
ハイストだと監督はインタビューで手始めと同時にハットトリックを作成, 勝負を早目に決めたソックヒョンズンの活躍に褒め言葉を送った. ソックヒョンズンだけではなく選手たち全員が指示どおり従ってくれ競技(景気)が意図どおり解けたと競技(景気)内容に満足感を現わした. アルホンとの評価試合で大勝をおさめたアヤクス 2群は近付く 18日スパルタロッテルダム 2群と後半期開幕戦を持つ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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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가 10일 밤(한국시각) 아르혼과의 평가전에서 석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7-0으로 대승,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4일 아약스에서의 첫 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던 석현준은 아르혼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 해트트릭을 작렬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2군 감독 하이스트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석현준은 2군 주전 공격수 제프리 카스티욘이 1군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하비에르 마르티나, 블라츠코 라지치와 3톱으로 선발 출장한 그는 시종일관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60분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하고 레날도 융헤블루트와 교체돼 유유히 그라운드를 떠났다.
하이스트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작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작성,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던 석현준의 활약에 칭찬을 보냈다. 석현준뿐 아니라 선수들 전원이 지시대로 따라줘 경기가 의도대로 풀렸다며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르혼과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둔 아약스 2군은 다가오는 18일 스파르타 로테르담 2군과 후반기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