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サッカー代表チームが 2010 南アフリカ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本選準備のために来る 3月3日アフリカ強豪コートジアボアルと評価試合を行う.
大韓サッカー協会は 3日コートジアボアルと 3月3日 Aマッチデーに評価試合を行うことに合議した. 場所はまだ確定され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評価試合場所はまだ協議の中だがヨーロッパで開催される可能性が大きいことと知られた.
サッカー協会は `ワールドカップ開幕の前アフリカチームと競技をしたい¥”はホ・ジョンム代表チーム監督の要請で南ア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本選進出国であるコートジアボアルとカメルーン, ガーナなど 3ヶ国と評価試合開催を協議して来た.
Aマッチ相手をアフリカチームに特定の件南ア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本選組別リーグ B組 3次戦で対決するナイジェリアを狙ったのだ.
韓国は南ア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本選組別リーグでギリシア, アルゼンチンと順に取り組んでから最後にナイジェリアと 16強進出可否を割る一戦をする.
コートジアボアルは南ア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アフリカ最終予選で無敗行進(5勝1分け)で E組 1位を占めて 2006年ドイツ大会に引き続き 2回連続ワールドカップ本選舞台を踏む新興強豪だ.
国際サッカー連盟(FIFA) ランキング 16位のコートジアボアルは韓国代表チームとはまだ争って見た事がない.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준비를 위해 오는 3월3일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코트디부아르와 3월3일 A매치 데이에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가전 장소는 아직 협의 중이지만 유럽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월드컵 개막 전 아프리카 팀과 경기를 하고 싶다"는 허정무 대표팀 감독의 요청으로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코트디부아르와 카메룬, 가나 등 3개국과 평가전 개최를 협의해 왔다.
A매치 상대를 아프리카 팀으로 특정한 건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대결할 나이지리아를 겨냥한 것이다.
한국은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그리스, 아르헨티나와 차례로 맞붙고 나서 마지막으로 나이지리아와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일전을 벌인다.
코트디부아르는 남아공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무패행진(5승1무)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2006년 독일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신흥 강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인 코트디부아르는 한국 대표팀과는 아직 싸워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