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선수 수구리 후미에가 김연아의 연습방해를 했다며 빈축을 샀다. 15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의 경기시작전 가진 연습 동영상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서는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가 김연아 선수가 연습하는 옆에서 충돌할 뻔한 장면이 나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또 연습을 방해하고 있다","페어플레이 정신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75742

김연아 최고기록 축하 속 수구리 후미에 연습방해 논란

말 그대로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김연아가 14일 오전에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76.28점)을 세우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헌데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 선수의 연습방해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함께 화제로 떠오르며 때 아닌 공방전이 치열하다.

한 네티즌이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리허설 장면을 담은 8분20초짜리 동영상에서 연습을 하던 김연아와 수구리 후미에 선수가 부딪힐 뻔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 그 발단.

특정 선수의 음악이 흐르는 동안에는 해당 선수를 배려하는 것이 관례인 것을 들어 굳이 김연아 근처에서 맴돌며 몇 차례나 등장하는 수구리 후미에 선수의 의도가 의심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김연아는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깨뜨리며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고 수구리 후미에 선수는 56.04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김연아의 경기 모습을 다시 보기 위한 "김연아 동영상"이 화제다. 또한 외신들의 반응 등을 살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6일 새벽에 진행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6472149

 피겨퀸 김연아가 연습 방해를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오전에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는 역대 최고점인 76.28점을 받았다.

반면 일본의 한 선수가 김연아의 연습 도중 방해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실제 한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김연아 동영상에는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 선수와 부딪힐 뻔한 장면이 연출됐다.

보통은 특정 선수의 음악이 흘러나올 경우 상대방의 연습을 배려하는 것이 관례로 알려져 있지만 김연아의 근처에서 수구리 후미에 선수가 맴돌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결국 김연아는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06229

-

수구리후미에 연습방해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4ZztPum8skM

 어쩜 음악 처음 시작하자마자 저런 행동을 보이는거지?

아니 김연아 선수가 안보여? 아니 007음악이 안들려?

아니면 그냥 몸이 자연적으로 움직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