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プレミアリーグに携わっているキム・ドンジン(27, 第ニット)が 7競技連続フルタイムを消化してチームの 5連勝に助けになった.
キム・ドンジンは 5日(以下韓国時間) 夜明けペットロープスキースタジアムで開かれた 2009 ロシアプレミアリーグ 24ラウンドデ−ナモモスクワ前で左側フルバックに出てフルタイムを消化, チームの 2-1 勝利を助けた.
これは 2009‾2010 流路派リーグプレーオフ 2次戦 CD ナシオナルゾンとリーグ 19‾23ラウンドロコモーティブモスクワ, FC ヒムキ, FC ロストプ, 司馬だと FC, CSKA モスクワ前に引き続き 7競技連続フルタイム.
キム・ドンジンはディグアドボカト監督が更迭されて臨時指揮奉を取ったアナトルリダビノ−プ監督に無限な信頼を受けて主戦席を確固にとある. キム・ドンジンの今年のシーズンリーグ成績は 24競技の中で 17競技に出て 1ゴール 1アシストを記録中.
第ニットは前半 44分レアンドでペルナンデスに先制ゴールを奪われたが後半 14分と後半 17分ペーステケとオルレックサンドゴルスィコプの連続ゴールで 2-1 逆転勝ちをおさめた.
こういうわけで第ニットは 5連勝を疾走, 12勝7分け5敗(勝ち点43)でルビンカザン(勝ち点47) スパルタモスクワ(勝ち点46)に引き続き 3位にランクされた.
キム・ドンジンは 6日午前仁川空港を通じて帰国して太極マークをつけて 14日セネガルと評価試合を行った後 18日開かれるリーグ 25ラウンドクバンクラスノダル前で 8連続フルタイム出場を狙う.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몸 담고 있는 김동진(27, 제니트)이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5연승에 일조했다.
김동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서 열린 2009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디나모 모스크바전서 왼쪽 풀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이는 2009~2010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CD 나시오날전과 리그 19~23라운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FC 힘키, FC 로스토프, 사마라 FC, CSKA 모스크바전에 이어 7경기 연속 풀타임.
김동진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경질되고 임시 지휘봉을 잡은 아나톨리 다비노프 감독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주전자리를 확고히하고 있다. 김동진의 올 시즌 리그 성적은 24경기 중 17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
제니트는 전반 44분 레안드로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4분과 후반 17분 페이스 테케와 올렉산더 고르쉬코프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제니트는 5연승을 질주, 12승7무5패(승점43)로 루빈 카잔(승점47) 스파르타 모스크바(승점46)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김동진은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태극마크를 달고 14일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 뒤 18일 열릴 리그 25라운드 쿠반 크라스노다르전서 8연속 풀타임 출전을 노린다.